내다 버리지도 못하는 vluu i8로 수영이가 찍은 사진 ^^
  1. BlogIcon raymundus 2010.03.11 11:12

    수영이도 사진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군요:)

    • BlogIcon 알통 2010.03.13 07:24 신고

      요즘 느끼는건 수영이가 사진 찍는 스타일로 자랄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



눈내리던 지지난 주말, 저의 젝텐을 동생에게 빌려줬습니다.
해서 하는 수 없이 vluu i8을 들고 수영이와 함께 눈이 소복하게 내린 아파트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구입 당시 저렴해서 구입했던 i8은 몇번 사용해본 후 이건 카메라도 아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요.)
지금 중고가격 30만원도 안하는 젝텐이지만 정말 아쉬워 죽을것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AF가 버벅거려도 찍어놓으면 결과물은 만족스러운데... 
이 카메라도 아닌 i8로 찍는 바람에 사진 생활 중에서 흔치 않는 기회를 날렸습니다.
하키에서 퍽으로도 사용 못할 i8같으니라고!! 제길슨.......
맘 같아서는 워커 신고 확 밟아서 부셔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올 연말에는 가족 달력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찍으면서 의심은 되었지만 내심 "가족 달력 사진"으로 쓸만한게 하나는 있겠지 했는데...
워커 신기도 귀찮은데 나가서 망치로 찍어줄까 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괜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날 카메라 늦게 가져다 준 동생에게도 화가 나고 으으으으.......................



  1. BlogIcon raymundus 2010.01.06 19:38

    순간 눈내리는날 수영를 했다고 읽었지 뭡니까..^^
    재우군도 아주 신났더군요..눈싸움하러 간다고 전화로 자랑을 하질않나^^

    • BlogIcon 알통 2010.01.07 00:28 신고

      수영이가 아직 어려서 눈싸움은 안 될 것 같네요.
      더군다나 여자애라 ㅋㅋ 힘껏 던지면 사고 ㅋㅋㅋㅋ
      연애할땐 눈오면 서로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젠 눈오면 걱정부터 됩니다. ^^ ㅠㅠ
      웃다 울다 그러네욬ㅋ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07 11:50

    하하!! 수영양 눈밭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보니 저도 웃음이 납니다.^^
    나이 먹으니 눈밭에서 뒹굴어도 별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 BlogIcon 알통 2010.01.07 22:53 신고

      그치요... 뒹굴고나면 춥고 아프고 ㅎㅎ
      아내가 주말에 눈썰매 타러 가자고 그러는데 ㅡㅡ;;
      애들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을~



서울컨벤션웨딩홀 뷔폐


 결혼식 & 뷔폐

오늘 결혼식이 없었다면 집에서 씻지도 않고 딩굴딩굴하다 아내의 청소 좀 하라는 잔소리에 속 상하고 놀러가자는 수영이의 잔소리에 지쳐서 쉬는 날 쉬는 것 같지 않게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아내 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이 2시에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였지만 식이 진행되고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저랑은 친한 친구들이 아닌 관계로 행진하는 것을 보고 식당으로 고고씽~~ 예식장(서울컨벤션웨딩홀)이 근래에 생겨서인지 무척 깨끗했습니다. 재희의 돌잔치를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최근 하는 쪽으로 조금 기운듯하더니 깨끗한 웨딩홀과 맛있는 요리를 경험하더니 서울컨벤션웨딩홀에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내가... 둘이서 8접시 정도 먹은듯하니 맛이 좋긴 좋았던 모양입니다. 먹느라 사진은 몇장 못 찍었습니다. ^^;;
서울컨벤션웨딩홀 뷔폐



 4.19공원에서

웨딩홀에서 나오며 그냥 집으로 가기거 뭣해서 어딜갈까 잠깐 고민하다 4.19공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수영이가 마음껏 뛰어 놀수도 있고, 조용히 앉아서 대화를 나눌수도 있고, 영정을 모셔둔 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도 드릴수가 있는 곳이지요. 비가 온 뒤라 촉촉한 공기의 느낌이 더욱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영이가 "선생님이랑 같이 와서 기도했어요."라고 말하는 걸보니 놀이방에서도 함게 다녀갔었던 모양입니다. 영정을 모셔놓은 곳에서는 정숙해야하는 것을 아는 수영이가 아내와 저의 조용한 대화에서 버럭 화를 내며 "그렇게 자꾸 얘기하면 수영이 그냥 간다?"라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군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위대한 선물을 남겨주신 그분들께 가족 수(4명)만큼 분향을 하고 나왔습니다.

4.19공원은 산아래 위치해서 공기가 무척이나 맑은데 오늘은 비가 온뒤라 더 상쾌한 기분으로 산책을 하다가 왔습니다. 연못에는 잉어와 금붕어와 메기등이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그다지 많지 않은 비둘기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죠. 연못에 핀 연꽃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 가까이서 촬영할 수 없음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나무가득 달린 메실이 얼마나 싱그럽던지요. 수영이는 연잎을 보더니 "아빠, 청개구리가 헤엄치다가 앉는 곳이에요."라며 말하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상상이 가시는지요? ^_____^ 수영이에게 자전거를 한대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인데 4.19공원에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그 자전거를 보는 순간 아내도 저도 "아, 저 자전가다"라고 생각을 했는지 동시에 서로를 쳐다봤죠.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자전거를 구입한 곳과 가격을 알아왔습니다. (G마켓, 9만원) 마지막 8컷은 수영이와 제가 노는 모습을 아내가 담았습니다. 아주 유치뽕입니다 ㅋㅋ





 똑딱이에 대한 생각

얼마전부터  LX3을 무척 가지고 싶어하는 저를 보고 있습니다. LX3은 라이카의 한 모델과 배다른 형제이기도 하죠. 기존에 사용하던 POWER SHOT A95가 고장이 나면서 집에서 재희를 찍어주라고 i8을 사준건데 빛이 부족한 곳에서 움직임이 불규칙한 아이를 찍어주는게 쉽지 않더군요. 흔들림,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해서 집에서 아이사진이나 찍어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조금 비싼 똑딱이를 구입하라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네요. 똑딱이 바꿀까란 제말에 아내가 크게 토를 달지 않는걸 보면 아내도 어지간히 못 마땅한가 봅니다. 이 글이 제목은 저렇게 달았지만... 오늘 사진의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다만 사진을 모니터로 보지 않고 카메라 LCD에서만 본다면 나름 괜찮게 느껴집니다 ( ㅡㅡ^) 4.19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LCD로 볼때만해도 "오호~ 오늘 사진 괜찮겠는데?"라고 생각했거든요. 내일이면 삼식이를 떠나 보냅니다. 그리고 시그마17-70도 조만간 방출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면 대충 LX3에 근접한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전에 GX-10에서 사용할 저렴한 수동렌즈를 먼저 구입해야합니다. 젝텐이를 놀릴수는 없잖아요. 똑딱이는 똑딱이일뿐... (LX3의 스펙은 젝텐이와 비슷합니다. 렌즈부분빼고 ^^)
  1. BlogIcon 나무같이 2009.05.18 10:39

    LX3.. 링크걸어주신 거 보니, 밝은 줌렌즈에 손떨림보정. 가격만큼이나 좋은 카메라임엔 틀림없는 듯 합니다. ^^

    • BlogIcon 알통 2009.05.18 11:19 신고

      똑딱이를 가지고 다녀보니 우선 기동성이 참 좋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부담되지 않고 기저귀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이런 편리함에다 성능만 업그레이드 할수있다면... 내가 DSLR을 들고다닐까?란 생각도 들었답니다.
      분수사진을 찍을때 사용할 메뉴얼모드 같은건 당연히 지원해주구요 ^^

  2. BlogIcon 맑은독백 2009.05.18 11:33

    역시 사진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올 때 가장 맘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찍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사진 보고 흐뭇하게 미소지며 갑니다.. ^^

    • BlogIcon 알통 2009.05.18 13:01 신고

      요즘 모델사진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으으으... 사랑에 빠져야하나 ...... ㅋㅋㅋㅋ

  3.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5.18 12:39

    어제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다녀왔는데 역시 똑딱이가 참 유용하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재우 똑딱이 만쉐이~~~

    • BlogIcon 알통 2009.05.18 13:02 신고

      올해안에 LX3급 똑딱이 입양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기필코!!!




삼성 VLUU WB500 체험단 모집
몇일전 VLUU i8을 구입하고 개봉기만 올렸을뿐 아직 사용기 조차 올리지 못했는데 이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WB500체험단 모집을 접한 순간 들었던 생각은 i8과의 비교 촬영이었습니다. 촌놈이라 뭐라하실지 모르지만 i8의 얼굴인식 기능이 무척이나 신기했거든요 ㅋㅋ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니 뭔가 더 우수한(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겠죠? 우선은 체험단에 선정되느냐가 문젠데... 음... 저 삼성카메라만 3대(FX-4, GX-10, i8)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ㅎㅎ 여러분 다같이 참여합시다!!!




  1. BlogIcon MindEater™ 2009.01.09 00:18 신고

    아..이거 저두 어제 신청했는데 말이죠..화이팅입니다..^^*

    • BlogIcon 알통 2009.01.09 00:20 신고

      아... 이런 ㅋㅋㅋ
      강력한 경쟁자시군요 ㅋㅋㅋㅋ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대합니다~~

  2. BlogIcon 재밍 2009.01.09 13:41

    저도 했어요~~ 누가 방명록에 행사 정보 적어놓고 가셔서..
    근데 사진 블로거들만 대거 참여해도 힘들겠는걸요 힝...ㅠㅠ
    제발제발제발...

    • BlogIcon 알통 2009.01.09 14:19 신고

      힘들다는거 알면서도 참여한다는 ㅋㅋ
      재밍님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이왕이면 아는 분이 되시면 좋겠어요 ^^

  3. BlogIcon PLUSTWO 2009.01.09 20:30

    전 외장 하드디스크 응모했어요..
    이것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 BlogIcon 알통 2009.01.09 20:49 신고

      참여하시죠? ^^
      카메라 한대더 추가요~~~
      행복한 주말되시길~~~~~~

  4. BlogIcon 데보라 2009.01.09 21:56

    저도 응모를 했는데..아마도 타락이 될 가능성이..외국이닌까 아무래도 힘들겠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알통 2009.01.09 23:02 신고

      그래도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랄께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행복한 주말입니다~~~~~~~

  5. 익명 2009.01.10 12:59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알통 2009.01.10 13:11 신고

      토댁님 죄송해요 ㅠ.ㅠ
      수영이가 카드 받고 너무 너무 행복해한다는 전화는 받았는데요
      제가 집에가면 12시 1시라 아직 카드를 못 봤어요 ㅠ.ㅠ
      지금도 사무실이라 ㅠ.ㅠ(정말 엉엉 울고 싶어요)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서 인증샷을!!

      근데 아내는 왠 여자에게서 수영이가 카드를 받아서 무척 놀래더군요 ㅋㅋ

    • BlogIcon 토댁 2009.01.10 17:57

      아이고...
      그래서 이름 안쓰고 닉네님을 썼는디...ㅎㅎ
      혹여 오해 받으신 건 아니시겠졈..급당황,,,ㅎㅎ
      주소를 잘못 쓰는 실수를 했나 싶어서요..ㅎㅎ
      인증샷은 아니 올리셔도 되구요, 잘 도착했다니 감솨~~~^^

  6. BlogIcon kkommy 2009.01.10 13:57 신고

    삼성카메라만 세대.. 전.. 흐흑.. ㅠㅠ

    • BlogIcon 알통 2009.01.10 14:10 신고

      젝텐이랑 WB500으로 세트를 이루면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얘기하고나니 더더욱 가지고 싶네요.
      아.. 갖고 싶다!!
      어차피 무료제공은 한명이고... 반값 구입 찬스가 생긴다면 심히 고민을 하게될 것 같네요.

  7. BlogIcon 임자언니 2009.01.10 17:07

    아하...여기도 신청자가..ㅋㅋ

    • BlogIcon 알통 2009.01.10 23:41 신고

      경쟁자가 또 생기는거군요 ㅋㅋ
      그래도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8. BlogIcon 은쟈. 2009.01.11 16:47 신고

    wifil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 ^^

    • BlogIcon 알통 2009.01.11 21:38 신고

      감사합니다 ^^
      좋은 결과 있으면 이벤트 한번 해야지!!!!
      힘찬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9.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9.01.12 10:18

    저는 그냥 쓸데없이 욕심 안 부리겠습니다^^제 실력이 꽝이라서,,,ㅋ
    좋은 결과 맺으시길 빕니다^^*

  10. BlogIcon 호박 2009.01.12 14:05

    요거 신청할까말까 하다가 패쑤.. 경쟁을 붙히는 이벵엔 왠쥐 자신이 엄써서(ㅠㅠ)

    아효~ 날씨가 늠흐 춥삼(오들오들)
    잠깐 외출했다가(그것도 머리 다 안말리고) 눈사람 되는줄 알았다능^^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몸 단단히 지지세요~ 고뿔걸리면 겁나겁나^^
    오늘하루도 미소방긋입니다(^----^)아잣!

    • BlogIcon 알통 2009.01.12 19:08 신고

      으으으... 정말 춥네요.
      저희집은 보일러 4시간에 한번씩 돌아가서 아랫목이랄것도 없네요
      근데 이불덮고 누우면 참 따뜻하다는... 비록 코는 시리지만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11. BlogIcon 다짱 2009.01.15 01:05

    제 구글멜로도 들어와 있길래
    wifil님 당첨 되시라고 저도 건너뛰었죠~

    매혹적인 블랙입니다~

    • BlogIcon 알통 2009.01.15 08:53 신고

      앗 감사합니다 ^^
      잘되야할텐데요 ^^;;
      별일없으시죠?

  12. BlogIcon 알통 2009.01.18 00:12 신고

    아쉽지만 꽝이군요 ㅠ.ㅠ

    • BlogIcon 다짱 2009.01.18 08:07

      에궁.. 좋은 소식 기다렸는데욤..

  13. BlogIcon 무진군 2009.01.25 05:57

    저도 꽝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