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00 + 컴퓨터 수퍼 업글하는게 D4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먹힐텐데 자꾸 D4에 맘이 간다.
감당도 안될 놈에게...
셔터를 눌렀을때 잘 찍히는 카메라.
내가 원하는 포인터에 비교적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주는 카메라.
너무 무겁지 않은 카메라.
적당한 가격의 카메라.
편식,
참 심한 편이네요.
헌데 그걸 여지껏 몰랐습니다.
그냥 가능하면 국산을 쓰는거야. 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했는데...
다 아니고 그냥 편식. 또는 자뻑.
(자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대기업에 대해 할말있음)
알고나니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리는게 참 편하네요.
비단,
이런 생필품 및 취미를 위한 도구분만 아니라
생업을 읽궈가는 도구도 자바(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사진보다 이 사진의 D800이 더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