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


사랑하는 아내에게 받칩니다.


 


오래된 사진을 흉내내려했지만 시간이 지나 오래된 사진이 되었을때... 난 그때가 참 궁금하다.





  1. BlogIcon mindeater 2011.05.09 09:40

    어떤 사진도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값어치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뭐 가족사진의 경우엔 더 하겠죠..^^

    • BlogIcon 알통 2011.05.10 09:59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
      비가 오네요. 오늘 수영이 생일인데 말이죠..
      서울랜드 가려고 했는데... 뭘하며 놀아줘야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나는 장군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곳, 행복한 아이들을 보며 어른도 행복해지는 곳.









  1. BlogIcon 죠세킨 2010.07.30 00:00

    너무 귀엽네요^^ ㅎ

  2. 익명 2010.08.01 13:4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알통 2010.08.01 14:02 신고

      후아.............................
      아...............................
      감사합니다~~~~~~~~~~~~~~~~~~~~~~~

    • BlogIcon 알통 2010.08.01 14:05 신고

      둘다됩니다~~
      이거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3. BlogIcon 왓컴 2010.08.02 13:08

    요즘 세상에는 아이들이 즐길만한 놀이문화가 너무 없는게 안타까워요.
    저런 걸 많이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주는게 어른들 역할일 것 같아요. ^^

    • BlogIcon 알통 2010.08.09 19:59 신고

      딸기가 좋아 처럼 조금 인공적인 것도 좋고
      꿈의숲이나 서울숲처럼 좀더 자연친화적인 것도 좋습니다.
      일단은 ㅋㅋ 집 근처에 그런게 좀 획기적으로 많아졌음 ^^;;

  4. BlogIcon PLUSTWO 2010.08.04 16:10 신고

    딸기가 아이들 마음을 다 후려잡는거 같아요..ㅎㅎ
    일전에 갔을때 더 놀겠다고 때쓰는 애들 여럿봤어요..ㅎㅎ

    • BlogIcon 알통 2010.08.09 20:00 신고

      그치요, 집에 안갈래... ㅋㅋ
      근데 우리 애들은 고모집에 가자고하면 만사형통입니다 ㅋㅋ
      고모랑 고모부를 가끔은 엄마 아빠보다 더 좋아하거든요 ^^

  5. BlogIcon 김치군 2010.08.08 14:13

    ㅎㅎ 저기.. 정말 아이들한테는 천국이죠.. ^^..

    • BlogIcon 알통 2010.08.09 20:01 신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 아빠도 그 순간엔 천국에 있는거죠 ^^




진흙탕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너는 참으로 고귀하고도 아름답구나.
조금 힘들다고 회사를 때려치우려는 나는 사진을 보며 글을 쓰며 네게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다.
나도 너처럼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한다.
  1. BlogIcon 새빛향기 2010.07.23 10:31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됩시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2. 익명 2010.07.23 10:5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23 22:47 신고

      아이쿠... 리뷰에 너무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3년간의 대비라니... 이건 너무 잔인하게 긴 시간입니다.
      매달 적자같은데... 흑흑...

      좋은 책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지금 집에는 여러 종류의 술이 있습니다.
우선, 흔한 캔맥주(카프리, 맥스)가 있구요,
소주 꼬마병이 몇 병있구요,
지난 포스팅에 올라왔던 와인도 있습니다.
주말에 장보러 갔다 복분자가 땡겨서 한병 또 담아왔습니다.
"요즘 왜 이렇게 술을 마시려고 들어?"
아내의 말에 맘이 조금 상했습니다.
저는 결코 술을 많이,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닙니다.
근래 좀 몰려서 그렇지 ㅡㅡ;;


보통은 생삼겹살을 즐겨 먹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냉동삼겹살을 사다놨다가 몇일이 지나서 쉰김치에 꿀 조금 넣어서 볶았지요.
와인이 생각났지만 와인은 다음에 치즈와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냉장고에 있던 복분자주를 꺼냈지요.
근데, 못 마셨습니다.
아내가 안 마신다고 했기때문이지요.
혼자서라도 마실까하다 ㅡㅡ;; 접었습니다.
근데, 삼겹살... 제가 김치 넣고 볶았지만 아주 맛 있었습니다.
음.. 다른건 몰라도 삼겹살 김치 볶음, 볶음밥, 라면은 아내보다 제가 좀 더 잘 하는 듯 ㅋㅋㅋㅋ


가끔은 김에 소주를 마셔도 좋을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고독을 씹을때나 좋은 사람과 세상사는 어려운 얘기할때 말이죠.


그나저나.... 집에 있는 술들 어서 먹어치워야할텐데 말이죠.
3년된 탱자주가 있구요, 2년된 매실주, 3년된 매실주, 3년된 포도주....
다음에 여행갈때 가져가야겠습니다.
좋은 사람과 밤새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토할때까지 마셔야지요 ㅋㅋ





  1. BlogIcon 미탄 2010.07.07 09:39

    저는 아들하고 가끔 술 순례를 하는데요.
    역쉬 포도주가 순하고 스토리가 있고, 건강에도 좋고 나은 것 같아요.
    문제는 가격인데,
    아산에 사시는 친구어머니가 담근 포도주가 고급와인 못지 않은 거에요.
    그 뒤로 더 나이들면 포도주 담그는 취미와 환경을 갖추는 꿈이 하나 늘었지요.

    • BlogIcon 알통 2010.07.07 13:19 신고

      제가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포도주를 담그곤 하셨는데...
      포도농사를 지으셨거든요.
      포도주에 담긴 포도를 건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련한...

    • BlogIcon 미탄 2010.07.08 09:43

      프랑스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식탁에서 와인에 비스켓을 담가 먹으며 커서, 와인을 즐길 줄 알며 넘치지 않는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도 저녁에 마주앙이라도 들고 수원 화성 잔디밭에 나가 홀짝 거리며, 휴학생 아들놈과 심도있는 대화를 시도해보려구요.^^

  2. BlogIcon DanielKang 2010.07.07 21:41 신고

    아~~ 복분자에 삼겹살도 좋지요.. ㅎㅎ
    위스키 마시듯 얼음 넣고 복분자 마셔도 그것도 꽤 괜찮습니다.
    가끔은 소주도 언더락으로 마시는데 더운 여름엔 그것도 상당히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 BlogIcon 알통 2010.07.07 21:42 신고

      앗, 술의 대가십니다 ^^
      있다가 아내가 자러 가면 맥주나 마셔야겠습니다 ^^
      오늘도 무척 덥네요~

  3. BlogIcon PLUSTWO 2010.07.08 14:18 신고

    전 요즘 맥스만 마셔대고 있어요..
    삼겹살은 언제봐도 땡기는군요..ㅎㅎ

    • BlogIcon 알통 2010.07.09 00:55 신고

      집에 맥스 한캔이 있습니다.
      근데 전 지금... 이미 회식자리에서 제법 술을 마셔서... 자야겠네요 @..@



결혼을 하고 초에 한동안 와인을 마셨습니다.
형편이 형편인지라 고급와인은 아니었고 2~3만원짜리 와인을 사다 마셨는데
사실 당시에는 와인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고
신혼이니 소주보다 분위기가 나는 와인을 선택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한 1년정도만에 와인을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3만원이 안됐던거 같네요.
마셔야지 마셔야지 하면서도 아직 뚜껑도 못 땄답니다.


와인을 공부해보겠다며 책도 3~4권 구입해서 봤는데 허사더라구요.
우선 기억력이 좋다면야 감당이 되겠지만 
책에 다 담기지도 않을만큼 많은 종류의 와인에 "아.. 이래봐야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에 접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와인을 고를때 한가지 기준은 생겼습니다.
스윗한 맛을 고를 것인지 드라이한 맛을 고를 것인지가 그것이지요.
근데 이것도 아내와 저의 취향이 조금 차이가 나다보니...
아내는 드라이한 맛을 좋아하고 저는 스윗한 맛을 좋아합니다.
저는 단것이 맛있는 것이라는 진리를 따릅니다 ㅋㅋ

포도를 수확한 해에 일조량이 좋으면우수한 와인이 생산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은 곧 비싼 와인이 된다는 것이겠지요.
그런걸 다 떠나서 수영이가 태어난 해에 생산된 와인을 구입해서 한동안 보관했었습니다.
수영이 시집갈때 줘야지 하고 말이죠.
지금 그 와인이 없는 걸보니 아내와 저 둘이서 먹어치운 모양입니다.

와인의 알콜 도수는 12.5도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속의 와인도 12.5를 나타내고 있네요.  어서 날 잡아서 마셔야하는데 ^^


맞는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와인병의 밑이 위 사진처럼 움푹 패인 것이 좋은 와인이라고 합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ㅋㅋ)
음...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제일 맘에 듭니다 ㅎㅎㅎ


와인에 대한 지식이 바닥났나 봅니다.
와인을 내려서 박스에서 꺼내고 우드락을 뒤에 세우고 바닥한 합판을 깔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후 4시경이라 빛은 적당한 것 같았지만 형광등 아래라.... 좀...


사진을 찍으며 "현재로서는 내가 빛을 직접 컨트롤 하긴 힘들겠군"이라 생각하며,
어떻게 구도를 잡으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사진보다는 위의 사진이 더 맘에 드네요. 
와인의 병은 서있지만 박스가 세워져 있느냐 뉘여져 있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박스가 뉘여져 있는게 더 보기 좋네요.


아, 박스 얘기를 하다보니 와인을 보관할때 주의사항이 하나 더 생각나는군요.
와인을 보관할때는 병을 세워서 보관하는 것보다 뉘여서 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세워서 보관을 하게되면 코르코 마게가 마르기 때문인데 코르코 마게가 마르면 나쁜 점이 있습니다.
첫째, 공기가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거기서 거긴데 그렇다고 합니다.)
와인은 뚜껑을 개봉해서 공기와 만나 적당히 산화된게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오래 공기중에 노출되면 맛이 변해서 좋지 않다고 해요.
둘째, 코르코 마게가 마르면 뚜껑을 열거나 닫을때 마른 코르코 마게에서 이물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열때보다는 다시 뚜껑을 닫아서 보관하려할때 코르코마게의 가장자리가 부서져서 아주 나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 얄팍한 저의 와인 상식이었습니다.
와인을 잔에 따르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아직 개봉도 하지 못했기에 다음 기회로 넘깁니다.
그나저나... 깊어가는 밤에 술이 많이 땡기는군요.
냉장고에 있는 복분자라도 ㅡㅡ;; 마시면 아내에게 혼나... ㅠ.ㅠ
아.... 한잔 하고 싶다!!









  1. BlogIcon 비바리 2010.07.06 19:39

    와우`~~
    수영이 태어난기념으로 샀던 와인을
    왜...왜..왜..
    드셨는죠..

    아까비~~~~~

    수영이에게 일러줘야징..ㅋㅋㅋㅋ

    • BlogIcon 알통 2010.07.06 22:30 신고

      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지금 후회하지만 ㅠ.ㅠ 돌이킬수가 없단

  2. BlogIcon DanielKang 2010.07.06 21:51 신고

    저도 스위트한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와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삼겹살... ㅡ.ㅡ;;
    삼겹살에 와인은 진리입니다. ^^;;;;

    • BlogIcon 알통 2010.07.06 22:32 신고

      음... 내일 아침에 올라갈 포스팅 주제입니다 ㅎㅎ

  3. BlogIcon Raycat 2010.07.06 23:07

    여름은 그냥 시원한 맥주가 더 좋은...*.*> 맛은 다음인가요..ㅎㅎ

    • BlogIcon 알통 2010.07.07 13:15 신고

      다음은 복분자주입니다~
      삼겹살에...
      먹지는 못했지만.. ㅋㅋ

  4. BlogIcon 미탄 2010.07.07 09:35

    저도 그 사진이 제일 좋네요.
    참 혼자 잘 노십니다?
    이 말은 개체성과 창조성을 우선순위에 두는 저로서는 최고의 찬사임다.^^

    • BlogIcon 알통 2010.07.07 13:18 신고

      미탄님 괜찮으시면 제가 책 한권 보내드릴까요?
      달의 제국이라는 책인데요 ^^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5. 익명 2010.07.08 09:3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11 05:44 신고

      책 보시고 생각을 좀 남겨주세요 ^^
      지난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해준 책인데...
      이번에 덕혜옹주를 읽고나니... 여러가지에서 관점의 차이가 나더라구요.
      다른 책을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ㅡㅡ;;
      해서 더 읽어보려고 책 고르는 중입니다 ^^




어제 우이천에서 찍은 사진을 크롭해봤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서점에서 여러번 본 책 이름이 딱 떠오르더군요.


사진을 찍고나서 편집 및 후보정을 하면 되지만 그것도 일단 원본이 좋고 볼 일입니다.
아래 사진을 흑백으로 전환하고 내심 마음에 들어 아내에게 "어때? 예쁘지?"라고 물었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가슴에 상처를 안고 ㅡ.ㅜ 다시 이래 저래 편집을 하다 위 사진처럼 크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끌어안고 있는 아래 사진도 마음에 들지만 크롭한 사진은 아래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에 또 다른 생명을 부여한거라는 ㅋㅋ
(핸드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7월에 말이죠 ㅡㅡㅋ)

땀을 비같이 쏟고 있고 기침때문에 잠을 못 자는 우리 재희 ㅠ.ㅠ 안쓰러워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1. BlogIcon 머니야 2010.07.05 08:52

    땀흘리면서 면역력을 하나하나 갖추어가는 대견한 모습이라고 조금이라도 맘편히 생각하세요~
    감기떨어지면 더 펄펄 날아뎅길거니깐요^^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5 신고

      머니야님 말씀은 항상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로~!~~~~~

  2. BlogIcon 한방블르스 2010.07.05 13:19

    일단 해상도가 높은 걸로 찍어야겠네요. ㅎㅎㅎ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7 신고

      해상도 높아서 손해보는 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이죠 ^^
      퇴근시간 다 되어가네요!!! 앗싸~

  3. BlogIcon 맑은독백 2010.07.05 13:47

    제목이 강렬해서 시선을 확잡아 당기네요..
    재희 기침 얼른 나아서 아빠 근심 없애주길 바랄께요..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6 신고

      제게 더 좋은 제목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4. BlogIcon 왓컴 2010.07.05 20:50

    바디&랜즈 성능이랑 화소도 받쳐줘야하고, 하드디스크도 받쳐줘야하고... 역시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 같습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5 21:57 신고

      음... 제가 2007년 12월에 80만원주고 gx-10을 구입했거든요
      그리고 몇달뒤 현재 사용중인 시그마 17-70을 36만원이가에 구입했구요
      투번들이랑 세로그립 20에 처분했으니 100만원쯤 든건데...
      30년에 100만원이면 뭐.. 괜찮지 않나요? ^^;;
      (한 1~2년은 더 쓸거 같으니까........)

  5. BlogIcon 비바리 2010.07.06 19:41

    절제~~~
    즉..과감히 버려라..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얼마전..비로소 8주강의 들었거든요.
    ㅋㅋ

    • BlogIcon 알통 2010.07.06 22:31 신고

      8주 강의가 뭘까요?
      저도 사진 좀 배우고 싶은데...
      경제적인 면에서나 시간적인 면에서나 힘이 드네요.
      내년에도 좀 힘들겠고... 내후년엔 어쩜 짬이 날지도 :)

  6. BlogIcon KODOS 2010.07.07 08:06 신고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구도.. 참 어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7 13:17 신고

      구도 참 어려워요..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면서 참 부러운 시선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노력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맘이 아플때가 많답니다 ㅠ.ㅠ






오늘은 출근하는 토요일. 즉 출토!!
주말에는 아침에 조금만 서둘러 일어나면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나쁘지만 좋다.

2시쯤에 퇴근해서 짬뽕과 자장면을 시켜 먹고 자전거를 타고 우이천에 갔다.
아내가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두번째 타는 날인데 제법 익숙해진 모양이다.
우이천길 왕복 6KM를 달린 듯 하다.
재희는 앞에 앉고 수영이는 뒤에 앉고 나는 가운데 앉아 페달 밟고 운전하고.
비가 와서 물이 제법 흘렀다. 
재희가 "물 물~"하며 얼마나 좋아하는지... 괜히 애비를 미안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장비에 대한 뽐뿌방지를 위해 책을 본다.
지금은 흑백사진이라는 방패로 막아 볼 요량으로 [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라는 책을 보는 중이다. 아니 봤다.
뭐... 포토샵이나 기타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이 없어 현실적으로는 도움이 안되지만 ㅡㅡㅋ
음... 사진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조금 생각하게 된 정도?
흑백사진은 아주 부드러운 밀가루 같은 입자의 사진보다 모레같은 입자의 사진이 나는 좋다.
ISO를 넘여야하는데... 컬러 사진으로 보자면 그게 또 아쉽다 ㅡㅡㅋ

그나저나 괜찮은 똑딱이(EX 1) 하나 장만 해야할텐데....









위 이미지는 책을 읽는중에 만든 이미지입니다.
헌데... 다 읽은 지금 다시 만들어봐야 거기서 거기 ㅠ.ㅠ
무슨 생각.. 아니 무슨 기대를 하며 책을 구입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읽으면서 "어 내가 생각했던거랑 내용이 다른데..."를 연발하며 읽었습니다.
흑백으로 찍는 디지털카메라가 있는게 아니면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하는 것일텐데...
제 예상은 조금 빚나갔습니다.
필카에서부터 시작해서 디지털카메라까지, 똑딱이에서부터 대형카메라까지 두루 두루 다룹니다.
그리고 아주 원론적인 얘기를 합니다.
원본이 좋아야 변환했을때의 흑백사진도 좋다.
책속에 자리잡은 흑백사진중에서 많은 사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 중에서 딱 하나를 뽑으라면
"피사를 열렬히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시큰둥해진 문장이지만 당시에는 아주 큰 감동이었다는...

아, 하나 더 뽑자면 ㅡㅡ;;
나도 네셔널지오그래픽에 사진을 ^_________________________^



  1. BlogIcon MindEater™ 2010.07.02 15:56 신고

    전 내셔날 지오그래픽 책 패키지로 다 있어요..거의 보진 않지만,,,,ㅠㅠ
    이 책은 예전에 흑백사진관련 글( http://mindeater.tistory.com/1043 ) 쓸때 참고한 적이 있네요..^^

    • BlogIcon 알통 2010.07.02 22:49 신고

      언제 날 잡아서 사진 관련 책들을 쭈욱~ 다시 한번 보려구요
      벌써 10여권이 넘네요.
      한달에 한권씩은 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