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랜드에서 유쾌한 상상력을
이 사건은 2009년 5월 9일 오후 4시 50분경 경기도 파주 하니랜드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수영이는 5살이고 조카인 준이는 3살입니다. 동생이 정오쯤 전화를 해서 함께 놀러가자고 해서 간 곳이 하니랜드였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고 놀이기구 타다가 만난 곰돌이... 이 곰돌이를 보고 조카녀석이 엄마에게 소리칩니다. "엄마~~~ 엄마~~~"
그 소리를 들은 저, 아내, 동생, 매제는 배꼽이 빠져라 웃었습니다. 아이의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