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놀이방에서 함께 오패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죠. 산행이 끝나고 10여분이 지나니 비가 오더군요. ㅡㅡ^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게임에서 "오패산"으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오 : 오패산에 왔어요. 패 : 패인이 되었어요. 산 : 산행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