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그린 핑크 2010.11.01 (4)
- 가을을 잠시 붙들어 둡니다. 2010.10.28
- [사진] 코스모스 2008.07.31 (6)
그린 핑크
2010. 11. 1. 21:50
토끼풀과 코스모스, 잘 어울리네요.
가을을 잠시 붙들어 둡니다.
2010. 10. 28. 23:11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게 시간이라지요.
울고 불고 매달려봐야 들은척도 않으니까요.
그 시간도 어쩔 수 없게끔 제 미련과 아쉬움을 담아 사진으로 붙들어 둡니다.
[사진] 코스모스
2008. 7. 31. 23:15
초하님의 ★ 여유로운 풍경, 소상팔경도 - 안견(安堅, 조선전기) 이란 글(그림)을 감상하다 문득 제 사진에는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의도적으로 사진을 한쪽으로 치우치게하고 한쪽은 여백으로 남겨뒀는데... 그다지 여유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여유롭길 희망하면서도 언제나 시간에 돈에 일에 쫒기는... 꼭 제 삶의 단편을 보는 것 같습니다. "꽃 피는 봄이 오면 다시 만나세~"와 같은 삶의 여유를 가질수있길 희망합니다.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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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 2008.08.01 00:40
가을 기분을 미리 만끽하고 싶어 제목 보고 들왔는데, ㅎㅎ 제 글 제목이 먼저 보여서...
반갑고 고맙고 죄송해졌습니다. ^^ (그래서 글도 엮습니다.)
색채가 정말 선명하고 화려하네요.
마치 그림에서 쓰는 파스텔 도구의 가루를 만들어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