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희가 태어난지 30일째 되는 날입니다. 저녁때 집에 들어와서 다시 수영이랑 케익을 사러 나갔지요. 케익이라면 수영이가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재희~ 생일축하합니다~" 라며 노래를 불러주고나니 수영이가 하는 말, "아빠, 재희는 아기라서 못 부니까 수영이가 대신 불어줄께?" :-) 언제나처럼 촛불을 끄는건 수영이의 몫입니다. ^^ 재희야~ 재희야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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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0 04:14
축하드립니다~!!
엄마 품에 안긴 모습을보니 아주 예쁜아기네요 ^^
아기 엄마도 건강하고 편안해 보이시네요~ ^^
사진속 이미지처럼 네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
토마토새댁 2008.10.10 09:31
추카추카 짠짠짠!!!
어머 어제였네요..^^
하루지났지만 축하드려용..^^
어제 딱 맞춰야하는디....ㅎㅎ
재희도 수영이도 넘 예뻐용
아마 대구분이신 엄마를 닮아서 그러듯...ㅋㅋ
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누구누구 샘나게...^^ -
마쉬 2008.10.10 13:15
우아~ 정말 축하드려요 ^_____________^)/
넘넘 다정한 가정으로 보여서 여기 올때마다 기분이 업되어서 가게 되요 ~~~!!!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포스팅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