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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사랑하는 아내에게 받칩니다.


 


@일산호수공원


사랑하는 아내에게 받칩니다.


 



2008년에 핀 장미꽃인데 아직 시들지 않았네요.






장미가 빛을 잃었다
X파리때문에
자, 우리는 욕을 해야 한다
누가 좋을까?
장미? 파리?
각자 취향에 맞게 하면된다
왜냐하면 아무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1. BlogIcon 웃음꽃 2010.06.19 10:34

    제가 보기엔,
    똥파리가 빛을 얻은 거 같은데요? 장미 덕분에.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 BlogIcon MindEater™ 2010.06.19 13:38 신고

    헉,,이거슨,,금(?)파리군요~~ ^^*

    • BlogIcon 알통 2010.06.21 23:12 신고

      그치요, 필요에 따라서 똥이 금이 되고 뭐 그런거지요 ㅋㅋ

  3. BlogIcon DanielKang 2010.06.21 22:17 신고

    ㅎㅎㅎ 화려한 X파리로군요..

    • BlogIcon 알통 2010.06.21 23:13 신고

      사실 좀 더 화려하게 담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답니다~




다음뷰의 IT/카메라 카테고리는 카메라의 기기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하라는거죠? 그런 지식이 없어 저는 라이프/취미에 넣고 있답니다. 제길슨....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렌즈로 본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BlogIcon 머니야 2009.11.09 0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길슨..간만에 들어보는 유쾌한 단어라능...ㅠㅠ
    그나저나..사진이 뭔 우주생물같아요..^^ 꼬물랑 거릴것 같은데요?

    • BlogIcon 알통 2009.11.09 09:53 신고

      저래 보여도 장미꽃이랍니다 ^^
      유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Raymundus 2009.11.09 18:28

    아 이게 장미가 다 떨어진 후인가요?
    저도 사진을 어디에 분류해야 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

    • BlogIcon 알통 2009.11.09 21:46 신고

      확인해보니 사진은 2005년부터 있고 2008년부터 "20080100 - 삼각산 현대영풍문고 조개구이 듀얼모니터" 폴더명을 이렇게 해놨네요 ^^
      잘해놨다 생각합니다. 찾기가 편해서...
      근데 요즘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나 따로 현상 할 사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라이트룸이 사진관리하기가 그렇게 편하다고들 하던데...

  3. BlogIcon MindEater™ 2009.11.10 20:51 신고

    어제 사진 포스팅하면서 한참 찾았는데 비슷한 기분을 느꼈어요~ ㅠ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1. BlogIcon 36.5 몽상가 2009.11.09 07:54

    괜히 슬프네요. ^^

    • BlogIcon 알통 2009.11.09 09:53 신고

      제가 저 사진에 슬픔을 제법 많이 담았습니다 TT..TT



노란장미



  1. BlogIcon 생각하는사람 2009.06.13 23:43

    우아앗~! 이쁩니다. ㅎㅎ

    • BlogIcon 알통 2009.06.13 23:53 신고

      파스텔톤의 장미를 찍으면 대체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실망을 하게되는데요,
      좋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대 이상으로 색감 표현이 잘된 것 같아요 ^^

  2.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6.14 00:20

    붉은 계열의 꽃사진이 참 어려운거 같더군요..잘못하면 떡이진다고 해야 하나..뭉쳐보이고..
    어느곳에 있던 장미였나요? 색이 흔한 장미는 아닌거 같아요^^

    • BlogIcon 알통 2009.06.14 08:17 신고

      아파트 정문에 있는 장미입니다.
      자주달개비 찍을때가 제일 안타까워요.
      말씀처럼 색이 다 뭉개져서 ㅡㅡ;; 더 예쁜 곷인데 말이죠...
      작은딸 덕에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긴 하루를 보내게 됐네요 ^^
      일어날때 조금 힘들어도 기분이 좋아요 ^^

  3. BlogIcon 이원태 2009.06.14 11:01

    블로그에 댓글 달린것을 보고 찾아 왔는데요.

    생각지도 않게 눈이 호강하네요,.

    사진들 잘 보고 가요.

    종종 몰래 와서 보고 가야겠습니다.

    • BlogIcon 알통 2009.06.14 22:13 신고

      제 사진이 눈을 호강시켜드렸다니 이보다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또 멋진 하루 만드시길 바랄께요~

  4. BlogIcon 토댁 2009.06.14 23:17

    아이고 고맙습니다.
    제게 주시는 게지요....ㅎㅎ..ㅋㅋ

    편히 주무세요^^

    • BlogIcon 알통 2009.06.14 23:51 신고

      넵, 할머님께 드리려고 찍었사옵니다 ^^
      할머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아, 사실 이번 주말에 뭘할까 고민하다 아내가 "거기 갈래? 니네 할머니?"이러던데요~
      비록 무산되긴 했지만 ^^
      한 두어팀 같이 갈수있음 좋을텐데요~~~~

  5. BlogIcon 초하(初夏) 2009.06.15 10:33

    실제보다 그 색채가 더 화려한 것 같아요. 정말 요염하네요.
    덕분에 좋은 감상합니다~~

    이 글에 엮인 글로 '동시 나눔' 마당의 진행과정을 확인해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BlogIcon 알통 2009.06.15 12:14 신고

      실제 장미보다 색이 진하게 나온감이 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마음에 드네요 ^^




아침에 문화체육관광부 앞에는 1인시위를 하는 사람이 꼭 한명씩은 있습니다. 나눠주는 전단을 받아들고 계단을 오르며 읽는데 가슴 찡해서 올려봅니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읽어보고 평범한 우리네들처럼 가슴찡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혹, 사과를 구둣발로 짓이겨 버리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요즘은 사진을 찍고 글을 쓰자면 왜 자꾸 이런류의 글만 쓰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제해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폐지 반대!! 제발, 가슴 속에서 아우성치는 울림을 외면하지 마세요. 약체인 우리를 강하게 하는 건 세상과 호흡하는 이 끈끈하고 따듯한 마음입니다. 세상의 본질을 가르는 건 경제관념도 이데올로기도 아닙니다. 이, 울림입니다. 우리의 현장을 지켜주세요.

 그때 나는

나희덕

그때 나는 사과를 줍고 있었는데
재활원 비탈길에 어떤 아이가 먹다 떨어뜨린
사과를 허리굽혀 줍고 있었는데
내가 주워올린 것은
흙 묻은 나의 심장이었다
그때 나는 다른 한 손에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내 손에 들린 것은
내 생의 무거운 가방이었다
그때 나는 성한 몸이라는 것조차 괴로웠는데
그 아이는 비뚤어진 입과 눈으로
자꾸만 웃었다 나도 따라 웃곤 했는데
그때마다 비탈의 나무들은 휘어지고 흔들렸는데
그 휘어짐에 놀라 새들은 날개를 멈칫거리고
새들 대신 날개 없는 나뭇잎만 날아올랐다
그때 나는 괴로워을까 행복했을까

오늘 아침 땅 위에 떨어진 사과 한 알
천국과 지옥의 경계처럼
베어먹은 살에만 흙이 묻어 있다
그때처럼 주워 들었지만
나는 그게 내 마음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살아서 심장에 흙이 묻을 수 있다니
그랬다면 이 버려진 사과처럼 행복했을까 괴로웠을까







 꽃잎 한장 남았지만 너의 붉음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나의 사랑하는 박여사에게 바칩니다. 



  1.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5.27 22:42

    이왕이면 수줍은 모습의 장미로 다시 바쳐주시는게 어떨까요^^ 저 장미 꽃술은 어제 처음봤습니다.

    • BlogIcon 알통 2009.05.28 09:28 신고

      수줍은 장미라 ^^ 생각한번 해봐야겠군요
      이번주는 참 길게 느껴지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2. BlogIcon 비바리 2009.05.28 10:03

    어머나`~
    마지막 잎새가 아니라
    마지막 꽃잎 이네요.
    얼른 보니 뭔가 했어요.
    박여사님이 부러운 비바리~~`

    • BlogIcon 알통 2009.05.28 12:29 신고

      박여사.. 우리 박여사.. 더 잘해줘야하는데...
      맘만 앞서고... ㅡㅡ;;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28 11:25

    우왕 넘 예뼈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BlogIcon 알통 2009.05.28 12:30 신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4. BlogIcon 이리니 2009.05.28 16:03

    그 큰 사진은 내리셨군요. 깜짝 놀랐다는... --;

    저도 사진을 한번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선 똑딱이로 시작을...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BlogIcon 알통 2009.05.28 16:30 신고

      한 몇일 패닉상태였나봅니다.
      지금도.. 뭐... 그렇구요...

      사진이요, 블로그만큼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