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는 아침에 기분이 좋아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를 하다보면 재희가 혼자 누워서 뭐라고 뭐라고 옹알거립니다. 어제도 아내가 수영이 준비를 시키는 동안 혼자 누워 한참을 옹알거려서 캠코더를 들이밀었더니 뚝 그쳐버리더군요. 오늘은 재희의 옹알거림이 있자마자 캠으로 찍어봤는데 재희의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 재희가 뭐라고 하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캠의 모니터로 볼땐 화면이 굉장히 밝았었는데 컴퓨터로 보니 어둡게 나오네요. 쬐금의 아쉬움!!
가만히 보고 있자니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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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2008.12.11 18:51
재희가 아빠 잘 다녀와!! 요러는거 같은데욤?? +_+
아웅 이뻐라 ㅎㅎㅎ
(시집갈때가 아무래도 된듯한데....점점 숙성중입니다...잉?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