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점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 교보문고인지라 삼청동길의 단풍 구경도 하고 광화문광장 구경도 할 겸 광화문 교보문고로 다녀왔었지요.
인자하신 표정의 세종대왕!!

세종대왕께서 들고 계신 책이 무슨 책일까요?
영어책(사전)이 아닐까란 상상을 해봤습니다.
참, 얼토당토 않는 상상입니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뭔가 이유가 있어 세종대왕 동상앞에 덩그러니 WATER라는 구조물을 설치했겠지요?
무슨 상관이냐며 넘어가도 되겠지만... 저는 괜히 눈살이 살짝 찌푸려지더군요.

어깨 높이만큼 들어올린 오른손은 지나가는 행인에게 뭔가를 여쭙기 위해 든 손 같습니다.
여보시오, 저게 무슨 글자요?
네, WATER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발론의 이기는 영어]


근래에 사진에 푹 빠져살다보니 읽은 책을 정리하는 것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컬러마케팅, 스타일북)


[]이라는 책을 읽고 노트 3장분량의 글을 적어놓고서도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여자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유로 읽은 책인데 제게 평생 잊지못할 아주 큰 교훈을 남겨준 책입니다.


간략히 정리를 하자면, "아내도 여자다"가 책을 읽고 깨달은 교훈이지요. 아마도 뜨끔한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애 4년, 결혼 7년차에 접어들다보니 아내를 "집사람" 정도로만 여겨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아내도 여자로서 꾸미고 싶고 우아해지고 싶다는 것을 알게되자 너무나도 미안하더군요.


아내는 퇴근 후 요리를 하고 빨래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 친구와의 약속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으며, 임신해서 힘들어 짜증이 잦아지는 것이 늘 못마땅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도 여자"라는 것을 깨닫게되자 아내를 대하는 것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변화는 아내의 짜증을 예전보다 잘 받아준다는 것입니다.(물론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결혼을 했건 안했건, 자기에게 아내가 있건 애인이 있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아내와 애인은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것을!!

마치 대단한 깨달음인것 같으나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네요 ^^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태평양을 건너게 하고 싶다면...
영어는 절대로 목적이 될 수 없다. 지구상에는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면서도 별볼일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이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다. 영어는 꿈을 이루기위한 도구이다. 영국을 통일한 아서왕이 전장에서 하늘 높이 치켜들었던 보검 엑스컬리버와 같다.
아이가 태평양을 건너가게 하고 싶다면, 튼튼한 범선을 만들어 주지 마라. 섣불리 다리를 놓아 줄 생각도 하지 마라. 그저 그 너머에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말해주라. 그러면 아이는 매일 아침 태평양의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그 너머를 몹시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아발론의 이기는 영어]는 이모님께서 운영하는 출판사인 글로세움에서 나온 책입니다. 제게 몇권이 있어 홍보성 이벤트를 하게됐네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뭐 그런것 아니겠어요 ^^ 예전에도 이모님 출판사 책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던적(이벤트 - 밥은 굶어도 스타일은 굶지 않는다)이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넷물고기님께서 이벤트에 응해주셔서 무사히(?) 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뭐, 이벤트 진행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ㅡㅡ;


이번에 진행할 이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벤트 진행 방법을 숙지하시고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과 리뷰라는 댓가성이 있는 이벤트랍니다. ㅎㅎ)

이벤트도서 : 아발론의 이기는 영어
이벤트수량 : 3권 (살짝 두렵네요 ㅡㅡ)
이벤트방법 : 댓글로 참여의사 표시, 상단의 이미지가 포함된 리뷰 작성후 트랙백(7월중으로)
                  (왠지 복잡해지는 느낌이 ㅡㅡ;;)
이벤트추첨 : 선착순 2분, 1분은 제 마음대로.
도서배송 : 6월 30일 오전중에 택배로 배송


책에서는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여러가지 들고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공감하는 부분을 옮기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공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국어로 정리된 지식의 양보다는 영어로 정리된 지식의 양이 절대적으로 많으며 그 수준 역시 훨씬 높기 때문이다.


 
덧글) 모처럼 사진보다 글이 많은 포스팅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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