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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니 2009.05.28 16:03
그 큰 사진은 내리셨군요. 깜짝 놀랐다는... --;
저도 사진을 한번 배워볼까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선 똑딱이로 시작을...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에세이
- [꽃] 나도 장미다. 2009.05.27 (8)
- [에세이] 나의 블로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 2009.05.11 (6)
[꽃] 나도 장미다.
2009. 5. 27. 17:17
[에세이] 나의 블로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
2009. 5. 11. 22:44
나의 블로그(삶)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
2009년 3월에 찍은 이 사진이 문득 떠 올랐습니다. 예전에 작성했던 글과는 다른 주제에 대해 쓰게되네요.
사진속의 콩알보다 더 작아보이는 저 비행기가 어디로 가는지 저는 알지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저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 했을까요? 당연히 안전하고도 정확하게 도착을 했겠죠?? 그렇다면 제 블로그 혹은 제 삶은 목적지를 향해 올바르게 항해를 하고 있는걸까요? 아직까진 그럭저럭 큰 사고없이 살아온 것 같지만 심각한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제 인생은 저 비행기가 가고자 하는 것만큼 뚜렷한 삶의 목적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고요. 방황하는 삶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인생의 연륜이 짧아 말을 할 수 없지만 방황하는 블로그 중 많은 블로그가 폐쇄를 단행하게되죠. 그런데 모든 블로그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걸까요? 모든 삶이 그래야만 할까요? (졸려서 이만 씁니다 ㅡㅡ^)
2009년 3월에 찍은 이 사진이 문득 떠 올랐습니다. 예전에 작성했던 글과는 다른 주제에 대해 쓰게되네요.
사진속의 콩알보다 더 작아보이는 저 비행기가 어디로 가는지 저는 알지 못 했습니다. 그렇다고 저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 했을까요? 당연히 안전하고도 정확하게 도착을 했겠죠?? 그렇다면 제 블로그 혹은 제 삶은 목적지를 향해 올바르게 항해를 하고 있는걸까요? 아직까진 그럭저럭 큰 사고없이 살아온 것 같지만 심각한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제 인생은 저 비행기가 가고자 하는 것만큼 뚜렷한 삶의 목적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고요. 방황하는 삶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인생의 연륜이 짧아 말을 할 수 없지만 방황하는 블로그 중 많은 블로그가 폐쇄를 단행하게되죠. 그런데 모든 블로그에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걸까요? 모든 삶이 그래야만 할까요? (졸려서 이만 씁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