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 [구로]효율적인 iPhone App 개발을 위한 최적화 기법(야간)

어제(12월 12일)부터 아이폰 앱 개발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위 강좌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재직자 재교육 목적의 강좌라 따로 비용이 들지 않는 교육입니다.

어제 난생 처음으로 아이맥을 사용해봤더랬죠.
이 빌어먹을 것이 ㅠ.ㅠ 전원 버튼을 찾는데도 한참 걸렸답니다.
겨우 겨우 전원을 찾아 파워온 했더니 windows가 부팅이 되더군요.
옆에 분에게 물어서 부팅시 옵션 키를 누르면 OS를 선택할 수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점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헐~"의 연속.

익숙한 윈도우에 비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해 이클립스와 애뮬레이터를 띄워 사용하면 느려빠진 속도에 답답할때가 참 많은데
아이폰 앱 개발을 하면서는 그런 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한도내에서는 아주 가볍고 쾌적한 개발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딱 제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축키를 너무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만 빼고) 

2주, 10일, 30시간 강의중에서 2일, 6시간 강의들 경험과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익숙한 안드로이드를 버릴까라는 고민이 들 정도네요.
하지만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의 전망이 아이폰의 전망보다 밝을거라 예상하고 있어서 쉽지 않네요.

강의가 끝나고 연말에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원래 듣고 싶었던 강좌는  한국소프트위어기술진흥협회(KOSTA)의 안드로이드 게임 강좌였는데
한시간 빨리 퇴근해야 한다는 점때문에 망설이고 있는동안 강좌가 없어져버렸습니다. 
(NFC를 이용한 물류 관련 강좌도 있었는데 같은 이유로 포기했었답니다.)
KOSTA 홈페이지에는 2012년 강좌가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2012년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관련 중.고급 강좌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애플, 잡스 반대한 아이폰5 디자인 강행


요즘 스마트폰의 크기는 점점 커지는게 대세인데
애플도 이에 동참할 모양이군요.

화면이 커지면 그립감 떨어질 수 있겠죠.
또한 배터리도 보다 빨리 소모될테구요.

기사를 읽다보니,
잡스는 혹시 자사 제품의 경계가 무너지는걸 염려하지 않았을까요?
아이폰 + 아이패드가 세트가 되어어야하는데
4인치 이상의 아이폰이 아이패드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혹시나 7인치 아이패드가 아이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그냥 제 생각인데 별 현실성 없어보이네요. ㅡㅡ^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된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예찬
하지만 전 좀 반대입장이었습니다.
숟가락도 아닌것이 포크도 아닌것이
뭐 이런 식이었죠.

포크 역할을 할 놈은 정확히 포크 역할을 하고
숟가락 역할을 할 놈은 정확히 숟가락 역할을 하라는거죠.
국 먹는데 질질 흘리면 보기 싫고
반찬 먹으려는데 숟가락에 밥풀 덕지덕지 묻어있고...

하지만 근래엔 조금씩 포크숟가락 유용론으로 맘이 움직이는지라.



  1. 뭔소리임 2011.11.23 17:14

    다양한 제품이 있으면 소비자로서는 자신에게 맡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좋은건데 님은 어찌하여 그런 편협적인 시각으로 글을 쓰심
    갤투 4.3인치도 작아서 갤노트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두셈

    • BlogIcon 알통 2011.11.24 16:20 신고

      님께서도 다양한 인간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쓴 댓글은 아님듯하셈.




위 차트가 공정성/공신력 같은걸 확보하고 있다고 말 할수는 없지만 
캔커피 하나 정도 걸고 말하자면 일부러 특정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중점으로 취합한게 아닌데
삼성(갤럭시)가 애플(아이폰)을 이틀 연속 이긴적이 한번도 없네요.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삼성!!이 아니라 LG나 팬택이라도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거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역시 애플은 넘사벽인걸까요?

데스그립, 위치추적 같은 악재속에서도 애플빠들의 응집력은 참 대단해 보입니다.
그에 비해 삼성은 삼빠들은 없고 삼까만 잔뜩있으니... 이게 다 지들 잘못이라 지들도 안타깝겠지요.
바램이 있다면 삼성은 언론에 돈지랄하지 말고 제품력에나 더 신경을 쓰면 좋겠네요.
("언론에 돈지랄"은 검증된게 아님)
그게 능력상 안된다면 차라리 삼빠 양성에 그 돈을 쓰든지 말입니다.

암튼 안타깝습니다.
얼론에서는 갤스2 출시로 시끌벅적한데 블로그에서는 오히려 애플, 아이폰 등의 얘기가 폭등을 했으니 말입니다.

국내 기업들 분발하시길... 진정 제품력으로 우주를 평정하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안하려고 했는데 이음동의어를 처리하는 부분을 추가해야겠습니다.
아마... 그러고나면 애플과 삼성의 격차는 더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나거나 말거나 ㅡㅡ;;





  1. 서태지 2011.04.22 21:24

    하지만 결고적으로보면 갤스가 아이폰4보다 국내판매량이 더많죠
    니가 걱정안해줘도 실속은 삼성이 다챙기고있으니까 넌 니인생걱정
    이나하면 좋을듯..ㅉㅉ

    • BlogIcon 알통 2011.04.23 00:06 신고

      안그래도 요즘 제인생이 걱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삼성보다 제 걱정을 더 많이 하죠.

      ㅉㅉ는 반사!!!

  2. 움.. 2011.04.25 15:06

    살짝 의문이네요 아이폰4를 검색 키워드로 두셨다면 어땟을까요 아이폰이라고 3g부터 잡힐것이고 5도 잡힐것이고 객관적인 통계치는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애빠의 냄새가;
    암튼 덕분에 안드로이드 설치 관련해서는 잘보고 갑니다^^
    갤스가 아이폰에게 안되는 이유를 ^^ 저런 하찮은 그래프말고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셔서 안된다고 말씀하시는게 날꺼같네요^^ 키워드를 뭘 거냐 어떻게 거냐 키워드를 어떻게 가져오냐에 따라서 그 정확도는 천차만별이랍니다^^

    • 움.. 2011.04.25 15:06

      아차... 개발자시니 잘아시겠군요^^

    • BlogIcon 알통 2011.04.25 19:47 신고

      뭐, 이전 글 찾아 읽어보지 않으셨을테니... 이해합니다.

      글구,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빠 소리를 들어보네요.

  3. 움.. 2011.04.25 15:08

    아차^^ 글고..삼성이..애플보단..기술력에서 한수위입니다...ㅠㅠ...




아이폰 관련 태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2위라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아직 아이폰과 격차가 제법 나는군요. 3, 4위의 태그 역시 아이패드, 애플 관련 태그네요. 옵티머스 2X 출시 및 예약 접수로 인해 관련 태그가 많이 올라왔고 갤럭시플레이어 관련 글이 눈에 띕니다. 듀얼코어라는 태그는 아직 2X의 파생어 정도 되는 듯합니다.

갤스의 후속 모델인 세느에 관한 글이 생각보다 적게 올라오네요. 이럴 경우 살짝 고민이 됩니다.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ㅡㅡ;; 관련 블로그를 수집해야하나... 위 그래프는 세느로 검색하기 전에 만들어진 차트고 아래 그래프는 그 후의 그래프 입니다. 분명 차이가 있겠죠? 


10여개 블로그로는 차이가 거의 안나는군요 ㅡㅡ;; 몇개 태그의 순서가 바뀌는 정도... 이러면 "세느는 아직 이구나"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참고로 현재 등록된 블로그는 360여개 입니다. 관련 글은 8,700여개이고 관련 태그는 7만여개입니다.


PS. 버블볼로 인해 사람들이 "앱"에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환경 관련된 댓글이 몇개 달렸는데 답변이 쉽지는 않습니다. 경우의 수도 많고... 저 역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식이 얼마안되서 ... 그렇다고 일일이 검색을 해가면서 답을 줄수도 없구요. (그게 해결책이 확실하다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암튼 짜증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빌려준 돈 찾으러 온 사람처럼...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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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박스의 단어들은 블로거들이 지난 한주간 모바일 관련 글을 작성한 후 태그를 달때 주로 사용 단어들입니다. 지난 주 CES가 있어서 CES2011과 CES가 비교적 많이 사용되었고, 많은 언론에서 LG전자의 심기일전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B(블랙)에 관한 기사와 함께 이를 이용한 포스팅을 많았던 점이 LG 관련 태그를 다는데 큰 역할을 한 듯합니다.


오늘 안드로이드 진저브래드(2.3) 후속 버전에 관련 글을 봤습니다.  3.0 허니컴이 발표된 마당에 2.4 아이스크림이라니요. 암튼 5월에 발표하고 여름 (6월 혹은 7월)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잦은 업데이트는 절대 환영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아직 2.2 베이스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 2.4 관련 글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원글은 
http://www.intomobile.com/2011/01/10/android-ice-cream-launch-summer-version-2-4/


[알모]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피드를 파싱할때 자원 사용현황에서 4~5배 이상의 개선이 있었고 파싱된 글을 일일이 클릭으로 등록하던 절차를 인기태그를 이용해서 60~70% 자동으로 등록 처리되게 되었고 남은 30~40%의 글중에서 10% 정도만 수동으로 등록 처리를 해주면 됩니다. 나머지 20~30%는 일괄 삭제 처리되게 개선했습니다. 


[알로]도 그렇지만 몇일 [알모]를 운영하다보니 아무리 좋은 취지로 시작한 프로젝트라도 효율적이지 못한 업무처리로 인한 의욕상실과 불필요한 시간의 허비는 의욕을 상실케 하는 주요한 원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전에 5분 걸리던 프로그램은 1분 이내로 단축이 되었고 한시간 걸리던 포스트 분류는 5분 이내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DB 쿼리에서도 많은 시간이 소모됐었는데 일부 튜닝으로 이 또한 시간을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월 500원짜리 호스팅을 사용중인데 태그는 26,000여개가 등록이 되었고 포스트는 8,000여개나 수집이 되었습니다. 이 속도라면... 조만간 쫒겨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퇴근 길에 현재의 플랫폼에서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는 데이터를 뽑아 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합니다. 태그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제목이 좀 도발적입니다. 참고로 저는 애플빠 아닙니다. 애플 관련 전자제품이라고는 하나도 없으며 그나마 관련 있는게 있다면 애플 또는 잡스 관련 책 5~6권 있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TV, 냉장고, 세탁기, 카메라(2대) 등을 삼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이나 잡스에 대해서는 아이폰4 데스그립에 대해 잡스가 찌질한 모습을 보이기 전까지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그런 대응이 대수롭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찌질해보였습니다.) 이번에 잡스에게 잠시 실망을 했지만 스티브잡스 무한혁신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으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잡스와 애플에 열광하는지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요즘 출근할땐 책을 보고 퇴근할땐 신문을 사서 봅니다. 즉, 이 책을 출근길에 읽었습니다. 요 몇일 날씨가 제법 싸늘했는데(또는 싸늘했다는데) 저는 날씨가 "딱 기분 좋을만큼 시원"했습니다. 가슴속에서는 뭔가 희망이 솟구쳐 오르는 느낌이 있었고 출근해서 꾸벅꾸벅 졸던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이런 상황에서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게 됐다고 할까요? 


저는 제대를 하고나서부터 연간 50여권의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재미있는 책도 있고 도저희 읽기 힘들어 2~30페이지만에 포기하는 책도 있습니다. 이번에 [스티브잡스 무한혁신의 비밀] 책을 읽으며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기업 입사 또는 괜찮은 회사에 취직에 목메지 말고 학생시절 뭔가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해보고 구멍가게 수준에서 시작한다고 해도(빌게이츠도 그랬고 잡스도 그랬습니다.) 뭔가 시작을 해야 성공을 할수있는거니까요. (물론 망할수도있지요.) 혹시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제대로 불을 붙혀주리라 생각합니다.


포스팅 제목에 대해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애플이 (또는 잡스가) 꿈을 팔았다고 말하는 이유를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을 만큼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정말 그렇구나"하고 많이 긍정하고 동의합니다. 삼성에 대한 부분은 이건희회장이 복귀를 하면서 제일 먼저 주문을 한게 "아이폰 대항마를 만들라"였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그로인해 수익이 발생하고 주가가 올라가고 주주에게 ...... 뭐 이런 식입니다. 소비자를 위해 뭔가 획기적인걸 만든게 아닌거죠. 뭐... 항상 따라만하니... 그렇다고 갤스나 갤탭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S, 타임지 선정 '10대 전자기기' 2위 올라]라는 기사가 날만큼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폰(아이패드)이나 갤스(갤탭)이 나오게된 모습이 (잡스를 찬양하기 위해 쓴 책임을 감안해도)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거죠. 

PS : 삼성의 최대 안티는 삼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있죠. 어떤 취지로 제품이 만들어졌건 좀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그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좀 더 뿌듯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갤스으 성공을 빌어 이건희회장을 찬양하고 싶었겠지만 말입니다.



  1. BlogIcon 후레드군 2010.12.11 10:57 신고

    제목이 조금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삼성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느낌 보다는 남이 해 놓은거 비스무리 하게 계속 Me-Too-Products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다행히도 갤럭시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다행인거지, 기존의 옴니아 시리즈처럼 계속해서 아무런 느낌 없는 제품만 만들어내고 있었더라면 입지는 점점 더 좁아졌을것입니다.

    • BlogIcon 알통 2010.12.12 10:04 신고

      결국 갤스의 포커스는 소비자의 니즈가 아니라 아이폰의 대응품에 지나지 않는군요.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스마트폰이 ㅡㅡ;;

  2. BlogIcon 벨제뷰트 2010.12.12 06:32 신고

    공감되는 글입니다^*^

    • BlogIcon 알통 2010.12.12 10:05 신고

      벌써 일요일이네용.. 오늘이 토요일이어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ㅋㅋ

  3. BlogIcon 금융경제 인사이드 2011.03.21 12:59

    안녕하세요~ 숫자로 보는 금융경제 인사이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재 1순위는 갤럭시S입니다. 옆에 분이 화이트에디션 기기값 없이 55요금제 가입으로 구해오셨더라구요. 제가 한달 폰요금이 2.5만원이라 ㅡㅡ;; 2년이면 70만원에 구입하는게 되서 ㅠ.ㅠ 엄청 부담이죠.



옵티머스원은 구입대상 2순위입니다. 35요금제에 기기값없이 가능하다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htc 디자이어 hd는 3순위이구요. 11월 30일 출시된걸로 아는데...


찌질이 잡스네 애플 아이폰4는 4순위입니다.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해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갤스의 경우 여기 저기서 스펙이 사기라는 글이 좀 있네요. 옵티머스원의 경우 화면이 너무 작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LG의 다른 안드로이드 폰을 만져보니 작지만 터치감 완전 좋고 체감 속도도 좋았습니다. (오즈 옴니아.. 아 증말...) htc 제품은 스펙이 참 끌리는데 AS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소한 안드로이드 3.0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주면 좋겠는데... 아이폰은... 잡스 참 좋았었는데... 이번에 찌질거리는거보니 실망이라... 근데 인터넷에서 글을 읽어보면 아이폰하고 갤스하고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할만큼 아이폰 찬양글이 많더군요.

과연 올해안에 스마트폰을 살수있을지, 사게된다면 어떤 놈이 제 손에 쥐어져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



  1. 파랑새 2010.12.02 00:57

    옵티머스원 추천합니다. 요금제 부담도 덜하고 만져보니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 BlogIcon 알통 2010.12.02 18:25 신고

      네 저도 별로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

  2. BlogIcon degi 2010.12.02 08:49

    보급형 스마트폰중에서 찾아보심이....
    저는 반대의 순위로 올라가네요 ㅋㅋ...
    4,3,2,1 순위가 1,2,3,4 라는?? ㅋㅋ;;;
    여튼간에 스마트폰은 개인취향대로 구매를 ㅇㅅㅇ...

    • BlogIcon 알통 2010.12.02 18:26 신고

      암튼 사람은 취향이 정말 각양각색입니다 ^^

  3. 놀아볼까 2010.12.02 13:42

    모토글램 자유요금제, 12개월약정, 채권료무, 가입비무, usim무 해서 구매했는데..
    그걸 노리시지 그러셨어요..

    • BlogIcon 알통 2010.12.02 18:27 신고

      보급형이라면 옵티머스원, 아니면 갤스를 선택하게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 저는 갤스와 갤탭중에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금제등을 생각해서 좀 더 고민을 해 봐야겠군요.ㅎㅎ

    • BlogIcon 알통 2010.12.02 18:28 신고

      갤탑 클거라 생각했는데 얼핏보니 부담스럽게 크지 않고 모양도 쌈박하더라구요. 이어폰 안 꽂으면 스피커폰이라 통화가 좀 그렇다는것같던데 ^^

  5. BlogIcon MindEater™ 2010.12.02 19:11 신고

    음,,전 일단 돈주고 앱들을 구매해서 아이폰으로 주~욱 갑니다. ^^;;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기계적인 성능 하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 BlogIcon 알통 2010.12.02 22:01 신고

      제가 아직 SKT를 안써봐서 왠지 자꾸 써보고 싶은 생각이 ㅋㅋㅋ
      아이폰은 아내에게 하나 사줬으면... 아니 아내가 하나 사서 사용했으면 ㅎㅎㅎ

  6. BlogIcon sunsky 2010.12.03 03:22

    폰 선택은, 그 폰을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겁니다.
    PC가 그렇고, 자동차도 그렇죠. 하다못해 연필 한자루를 사더라도 용도에 따라 각자의 호불호가 갈릴 겁니다.

    저는 옵티머스원 출시된다고 할 때 꽤 관심을 가졌다가, 두어가지 이유로 디자이어HD 로 마음을 바꾸었고, 오늘 받게 됩니다. ^ ^
    운전중 네비 겸용으로 쓰려니 옵티머스원의 작은 화면이 아쉬웠고, 사무실 컴으로의 원격접속을 하려니 역시 작은 화면과 낮은 해상도가 문제가 되겠더군요.
    아이폰4 도 상당히 끌렸는데.. 저는 좀더 개방적인 시스템을 더 좋아하나봅니다. ^ ^
    아. 그리고.. 갤스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프로요 업데이트에 석달 넘게 걸린것만 봐도 상당히 찜찜하더군요.
    넥서스S 출시라는 떡밥이 얼마전 날아다녔는데, 솔직이 흔들렸드랬습니다만, 그 떡밥이 언제쯤 현실화될런지 알수 없는 노릇이라.. 마음 접게 되었습니다. -.-;;

    • BlogIcon 알통 2010.12.03 09:40 신고

      저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넘치기때문에 ㅋㅋ 넥서스S라는 떡밥 매력적입니다 ^^
      이것 저것 잘 모르겠고 고민될땐 "비싼것"을 사라는 글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7. GzJ 2010.12.13 20:52

    어디서 겔스가 55요금제에 기기값 없죠? 전 구매하려고 하는데
    구매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ogIcon 알통 2010.12.13 22:11 신고

      잠시 같이 일했던 분이 구입했었는데요
      3주 정도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그분이 안 계셔서... 저랑 인수인계했거든요.



앞으로 취미 생활 수준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놀기는 하겠지만 생업으로는 웹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의 한 축에는 (귀농과 함께) 스마트폰 앱 개발이라는 놈이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운이 좋으면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 앱개발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 업무 관련 감각을 익히기 위해 <앱스토어 골드러시, 이지북, 정태훈>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고 그나마 아내가 가지고 있는 폰이 오즈옴니아인 관계로 "앱"에 대해 간접 경험을 할 목적으로 구입한 책인데 현장감 넘치는 글들로 인해 지루함없이 단번에 읽어버렸습니다.


들어가며
저는 자바 관련 웹개발을 진행하는 관계로 당연히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폰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올초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개발서 한권을 봤고 중간에 학원도 알아봤지만 요일별로 어쩔수없이 업무가 늦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학원 시작 시간에 맞춰서 퇴근을 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지만 안드로이드에 대한 미련은 쉽게 가시지 않았지요. 끌어당김의 법칙일까요?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앱스토어 골드러시
이 책을 구입한 목적은 단순히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입니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지요. 하지만 책의 내용이 저의 예상보다 훨씬 알찹니다. "나도 앱개발을 해서 돈을 벌어볼까?"하는 사람에게는 실무형 도서라며 소개를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 정태훈은 대학에서 법과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저자는 앱스토어는 커녕 엑셀도 잘 모르는 컴맹이었는데 (그래도 아이폰은 가지고 있었던 듯) 그런 사람이 일매출 3,000만원을 올리는 전문가가 되어있습니다. 바닥부터 스스로 경험하며 익힌 내용이 고스란히 책에 녹아 있어 읽는 사람에게 "현장감 넘치는" 책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자가 처음 만들려고했던 앱은 [iCan'tTalk]였는데 여차저차한 이유로 [무서운 카메라]를 먼저 만들어 판매에 들어가 출시한지 5일만에 유료 판매 순위 종합 8위를 달성합니다. 두번째로 출시한 [IT WORKS]는 출시 후 3일만에 유료 판매 순위 종합 1위를 합니다. 저자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하는데 책을 읽는 동안 "아, 정말 가능할 것 같다"는 환상에 사로 잡힙니다. 그만큼 마력이 있는 책 같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길거리 기왓장 격파 사업에서 앱스토어 1위까지
chapter 1 나를 괴롭히는 앱스토어
chapter 2 시작
chapter 3 미궁
chapter 4 무서운 카메라의 시작
chapter 5 한 달 만에 무서운 카메라를 완성하다
chapter 6 등록 거절
chapter 7 갑작스럽게 시작된 판매
chapter 8 추락
chapter 9 iCan'tTalk 7개월간의 대장정이 끝나다
chapter 10 It Works 그리고 1위

part 2
무조건 따라 하는 앱 기획 & 만들기
chapter 1 아이디어를 앱으로 바꾸는 비결
chapter 2 Sleep Cycle alarm clock
chapter 3 Cup Cakes!
chapter 4 Talking Carl

part 3
앱을 기획, 제작, 판매하기 위한 모든 것
chapter 1 앱 개발, 어떻게 시작할까?
chapter 2 외주 제작자(디자이너, 개발자)와 일할 때 주의할 점
chapter 3 알아두면 좋은 팁들
chapter 4 아이폰으로 어떤 것이 가능한가?
chapter 5 개발자 아이디 만들기
chapter 6 iTunes Connect에서 기본 설정하기
chapter 7 프로그래머에게 애플 아이디 안 가르쳐주고 앱 만드는 법
chapter 8 판매 전에 아이폰에서 앱을 써보자 - UDID 코드 & 애드혹 설치법
chapter 9 앱 등록하기
chapter 10 프로모셔널 코드 받기
chapter 11 수익 관리하기
chapter 12 앱을 올릴 때 꼭 해야 할 필수 마케팅
chapter 13 계약서
chapter 14 주식회사 만드는 법
chapter 15 안드로이드 앱도 만들어볼까

한가지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골드러시"라는 단어는 "서부개척시대"를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 정말로 돈을 많이 벌었던 사람은 삽과 곡갱이와 청바지를 판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시대의 삽과 곡갱이는 무엇일까요?


글을 마무리하며
책의 내용은 아이폰을 베이스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책의 말미에 안드로이드 앱의 유료시장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합니다. 안타깝지만 이 말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앱개발"은 스마트폰에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 미래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TV가 나올 것이고,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게이션이 나올 것이고(아마 나왔을겁니다.), 밥솥, 냉장고 등등... 집안의 모든 가전, 생활 제품들이 안드로이드를 달고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기에 개발자 입장에서 타 OS보다 시장성이 클거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성공한다는 가정하에) 장기적으로 해먹고 살기에 충분한 시장이라 판단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