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라다폰이 14일(수) 영국에서 발표가 되나봅니다.
이동통신사의 한 관계자는 "LG전자가 프라다폰과 관련한 사항은 모두 극비에 부칠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극비라서 그런지 관련 루머도 거의 없었죠.
해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한 듣보잡이기도 하구요.
조금씩 정보를 흘리면서 대기수요자를 확보하는 전략도 괜찮을 듯한데.
국내 출시도 준비중이네요.
갤럭시 포지션의 80% 정도만 되도 대박일텐데요.
대중적으로 아직 LG전자의 스마트폰 신뢰도가 낮고
고가 전략으로 인해 50%도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스펙
프라다폰 3.0은 LG전자와 프라다가 공동으로 개발한 세 번째 제품이다. 일렉트로니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8.8mm 두께에 4.3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듀얼 코어 CPU, HSPA+ 등 고급 기능들을 탑재하고, 제품 외관과 UI에서 프라다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