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LG 야심작 `프라다폰3.0` 첫선

LG전자의 프라다폰이 14일(수) 영국에서 발표가 되나봅니다.

이동통신사의 한 관계자는 "LG전자가 프라다폰과 관련한 사항은 모두 극비에 부칠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극비라서 그런지 관련 루머도 거의 없었죠.
해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한 듣보잡이기도 하구요.
조금씩 정보를 흘리면서 대기수요자를 확보하는 전략도 괜찮을 듯한데.

국내 출시도 준비중이네요.
갤럭시 포지션의 80% 정도만 되도 대박일텐데요.
대중적으로 아직 LG전자의 스마트폰 신뢰도가 낮고
고가 전략으로 인해 50%도 힘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스펙

프라다폰 3.0은 LG전자와 프라다가 공동으로 개발한 세 번째 제품이다. 일렉트로니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8.8mm 두께에 4.3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 듀얼 코어 CPU, HSPA+ 등 고급 기능들을 탑재하고, 제품 외관과 UI에서 프라다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명품 프라다폰의 귀환! LG전자, 프라다와 '프라다폰 3.0' 공동개발...내년 초 출시

예전, 전 서태지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서태지가 두 제품의 광고 모델을 하면서 제게 상반된 결과를 안겨줬었던 기억이 있네요.

A라는 상품은 그냥 국내 중저가 상품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서태지가 그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이미지 개선이 이뤄져서
좋은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남겨줬었습니다.

B라는 상품은... 서태지까지 싫어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그 제품들이 뭐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에 남아있지 않습니다만
B라는 제품으로 인해 십수년을 우리나라 가요계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는 이미지에서
그냥 그저 그런 가수로 몰락해버린거죠.(개인적으로 말이죠)

LG전자의 스마트폰과 프라다...
요즘 LG전자는 점점 듣보잡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LTE로 조금 선전하는 듯하지만 조금 더 봐야 알겠죠.
이런 시점에서...
어찌보면 프라다는 조금 불안한 길을 걷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도 스마트폰 관련 적당한 내공이 쌓였으니 적절한 시너지 효과를 볼수있을 듯하기도 하지만...
예전 프라다폰 100만 팔던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죠.

LG전자가 프라다의 등에 업혀 날아갈 것인가?
프라다가 LG전자와 함께 추락할 것인가?

정리되지 않은 제 생각입니다.






출처 : LG전자, 니트로HD로 美시장 공략 포문?


LG전자가 4.5인치 크기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미국에 론칭한다는군요.
그동안 옵티머스로 말아먹을만큼 말아먹었고
옵티머스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LG전자가 드디어 새로운 브랜드(니트로)를 내나봅니다.

기사에서와 같이, 옵티머스를 한방에 보급형으로 만들어버리는군요.
(물론 기사에서는 중급형이라 했으나 소비자는 그렇게 판단안하죠.)

예상 스펙은 다음과 같다네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1280x720 HD급 해상도를 지원
800만화소 카메라
1080p HD 영상 재생
그리고 4G가 아니라 3G라고 합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공개한 전파 승인 자료를 보면 WLAN, 802.11n, WCDMA 등만 포함돼 있어 4세대 통신 서비스인 LTE는 지원하지 않을 것)

삼성은 쳐다보지도 못하는 LG,
이제 HTC를 겨냥하는군요.

그래도, LG전자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노키아가 호기심 가득한 제품을 선보였네요.
스마트폰이 휘어집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휘어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있다는 겁니다. (동영상 참조)
이건 당연히 특허 등록했겠죠?

스마트폰과 사용자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아직 프로토타입 수준이라거. 
먼 미래가 아니길 기대합니다.


  추가)




 



참조1 : 삼성전자-구글, 갤럭시 넥서스 홍콩서 공개
참조2 : 베일 벗은 갤럭시 넥서스, 달라진 점은?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가 세계 최초로 탑재
멀티태스킹 능력이 강화
카메라 촬영 속도와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방지기능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 얼굴을 인식,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기능
HD 슈퍼아몰레드(1280×720)의 해상도
‘넥서스S’(10.9mm) 대비 두께를 약 2mm 줄인 8.94mm로 편안합 그립감을 제공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750mAh 대용량 배터리, 500만 화소 카메라

11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
한국은 연내 출시 예정
향후 LTE 모델도 선보일 계획




넥서스S에서 사용됐던 곡면유리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일면 좀 없어보이기까지 했으니.

높아진 해상도가 좋긴하지만
작은 화면에 저정도의 해상도를 구겨 넣었으니 눈이 아플 것 같기도 합니다.

카메라는 사실 웹용으로 사용하는게 주가 될텐데 500만 화소만 되도 차고 넘칠듯하네요.

배터리 용량이 커지게 무척 반갑네요.
갤스2 사용하면서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 중 하나가 배터리였으니까.

발열은 어떨까요?
전 갤스2 겨울에 손난로 용도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열을 일으키는 방법까지 알고 있죠.
LG에서는 계란후라이까지 들고나왔을 정도니.

갤럭시 넥서스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입니다.
아직까지 안드로이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게 이유겠지요.
(그러면서 공부는 하지 않고 있구요. 현재 일하는 곳과의 재계약 문제가 해결되면 몰두 할 생각입니다.)

뭐, 문제는 제가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것이겠네요.
3년뒤엔 어떤 폰을 사용하게 될까요?
안드로이드 버전이 현재 I에서 내년 J, 2013년 K, 2014년 L, 2015년 M 이 정도로 출시된다면
전 L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을 가진걸 사용하게 되겠군요.
뭐가 있나.... Lemon...








드로이드 레이저 스펙
4.3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를 탑재
모바일AP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1.2GHz OMAP4430 듀얼코어를 장착
1080p HD 비디오
1GB RAM
1800 mAh 용량의 배터리를 채용
현존하는 LTE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인 7.1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내달말부터 판매
사전예약은 27일부터 가능하며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299.99 달러 

소비자에게 드로이드 레이저를 각인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현존하는 LTE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인 7.1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이라
생각합니다.

갤럭시S2와 두께 비교 사진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갤스2 사용자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불신이 컸었죠.
헌데 옵티머스 LTE로 인해서인지 
LG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경쟁력만 갖추면 갤스 LTE와 충분히 경쟁할만하다 생각합니다.






HTC, LTE 스마트폰 `레이더(Raider) 4G'

HTC, LTE 스마트폰 `레이더(Raider) 4G'




HTC 레이더 4G는
퀄컴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CPU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4.5인치 qHD 디스플레이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탑재
- 후면 카메라는 자동초점 기능과 듀얼 LED 플래시 지원
- 4/4분기 중 펌업으로 28mm 광각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구현
SKT를 통해서 출시

LTE 폰이 메인 컵셉이지만 카메라 부분도 눈에 띄네요.
사진 관련 커뮤니트 등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보면 시원시원한게 참 좋아보였습니다.
광각렌즈 기능도 모르는 사람이면 모를까 참 쓸모 많은 기능이죠.

오디오 마니아 흡수하려는 HTC 라는 기사에서 음질에 민감한 사람들이 좋아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카메라 기능때문인지 레이더 4G가 더 끌리네요.
혹시 갤스2에 다 있는 기능은 아닌지 ㅡㅡ;;
갤스2 메뉴얼 정독 한번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사진속 화면이 굉장히 넓어보입니다.
왠지 느낌이 갤럭시노트와 비슷합니다.
HTC 레이더 4G, 사용해보고 싶네요.








스마트폰이 뭔지 온 세상이 관련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저는 자바를 사랑하지만 돈독이 올라있는 오라클은 참 싫습니다.
그리고 자바라고는 웹에서만 사용을 해본 제게 신세계를 열어준 구글은 참 좋습니다.
해서 이번 소송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오라클 VS 삼성 간의 문제에 얼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수없지만 나쁘진 않겠죠. 


 




갤럭시 노트, S펜이 제일 기대됩니다.
저처럼 손이 큰 편이거나 뭉뚱한 사람들은 현재의 터치가 좀 불편할때가 있거든요.
내년쯤엔 태블릿류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