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포응



행복한 웃음



스타일리쉬한 패션



간절한 소망



어색한 미소



그리고 나!!





  1. BlogIcon 새빛향기 2010.09.30 13:51

    아이고,,,,정말 귀여운 사진이네요..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그려지며...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지네요...어린 두 조카가 보고싶네요...^^*

    • BlogIcon 알통 2010.09.30 22:30 신고

      전 딸이 있어서 ㅋㅋ 조카가 보고 싶은 일은 없어요 ㅋㅋ

  2. BlogIcon Raycat 2010.09.30 15:48

    정말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

    • BlogIcon 알통 2010.09.30 22:31 신고

      씻거서 수건으로 감아서 엄마한테 내보낼때 뛰어가는 모습보면 정말 쓰러집니다 ^___________^

  3. 정말 제목처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들입니다.
    따님인 듯 보이는데 부럽네요.저는 아들만 둘이라서.ㅎㅎ

    • BlogIcon 알통 2010.09.30 22:32 신고

      아들 둘도 괜찮지 않나요?
      전 아들 하나 딸 하나는 정말 나쁜것같아요.
      경험상 동성이 둘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4. 해피아름드리 2010.10.02 08:49

    아공~~넘 귀엽고 예뻐요^^
    울 애들은 이제 도망만 다녀요 ㅠㅠ...

    • BlogIcon 알통 2010.10.02 10:17 신고

      지금 둘이서 깨비키즈를 즐기고 있답니다.
      완전 몰입 중... ^^

  5. BlogIcon 비바리 2010.10.02 16:19

    아긍...넘 귀여워요..
    이런 모델 있으면 저야 매일 코박고 사진작업 하겠습니다..

    • BlogIcon 알통 2010.10.02 21:27 신고

      아..... 전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다는...
      깊이 되뇌어 봅니다.





병원에서 양팔에 주사 두대를 맞은 재희는 목이 터져라 울다가
언니가 주는 뿡뿡이에 모든 고통을 잊고 병원을 나옵니다.
돌아가는 길에 언제부턴가 유해동물로 분류된 닭둘기를 만났습니다.
요즘 재희는 움직이는 사물(생물포함)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모터가 시끄럽게 돌아가는 뽀로로기차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침 저녁으로 마주치는 길냥이나 멍멍이한테도 관심을 보입니다.
특히나 아침에 만나는 비둘기는 최고지요. "우와 우와~"를 연발하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어쨌든 비둘기를 뒤로하고 집앞 학교에 가서 잠시 거닐다 들어왔습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우리 애들은 멀리 좋은 곳으로 갈 필요가 없어. 그냥 학교에만 나가서 뛰어놀게 해줘도 되는데..."
충분히 공감하는 말입니다.
바쁜건 없지만 항상 바쁘고... 게을러터져서 ㅠ.ㅠ
막상 항께 나가면 후회의 장탄식이 터져나옵니다.
"왜 이것도 못하고 사나..."




  1. BlogIcon 36.5 몽상가 2010.02.01 18:02

    무슨 동화책 보는 것 같습니다. ^^ 귀여워라~

    • BlogIcon 알통 2010.02.02 09:32 신고

      비교적 사이가 좋은 자매라 ^^
      오늘도 아침에 작은애가 먼저 일어났는데
      언니 일어나라고 흔들어 깨우더라구요.
      소소하지만 아주 큰 행복이랄까요 ^^

  2. BlogIcon 레몬박기자 2010.02.01 19:37

    그냥 학교에만 나가서 뛰어놀게만 해줘도 되는데.. 정말 공감가는 문구입니다.
    이 쉬운 것을 왜 그리 못하게 하는지.. 아이들 모습 참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2009년 12월 18일, 수영이 놀이방에서 발표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빠가 되고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이의 발표회, 어쩌면 저와 아내가 수영이보다 더 설레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것이었는데 진행 순서와 위치를 정확히 몰라 한참을 다른 반 아이들 공연을 보고 있었지요.
아내 친구의 아들 공연을 보고 있었는데 아내 친구 부부가 한동안 오지 않으니 
그 녀석이 엄마 아빠를 찾느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맘이 아프더군요.
한 30분 있으니 한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아버님, 수영이 위에서 공연하고 있는데..."
순간이지만 맘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느낌에 죽을 것만 같았지요.
남에 자식 표정보며 안타까워했는데 부모가 어리석어 자기 자식 가슴아프게하고 있다는건 생각지도 못했으니까요.
수영이가 얼마나 두리번 거리면서 엄마 아빠를 찾았을까요?

얼른 올라가서 수영이를 찾아 눈인사를 하고 행사를 보고 있는데 부모들과 함께 하는 행사시간이 되었습니다.
수영이는 엄마를 보며 자기도 나가고 싶다고 엄마를 조르고 있지요.
근데 나가고 싶다고 나가는게 아니라 앞에 계신 선생님이 지목을 해줘야하는 것인데
수영이가 너무나도 나가고 싶어하니 아내가 용감히 손을 들고 한마디 합니다.
"선생님, 저도 하고 싶어요." 역시 엄마는 여자보다 강한가 봅니다.
"너 학생때 이런 적 있어?" "ㅋㅋ 없지"

아래 사진은 그 과정을 담은 사진입니다.
수영이가 자기도 나가고 싶다고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죠.

정말 나가서 자랑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사실 좀 의외였습니다. 춤이나 노래를 시키면 나서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엄마 아빠에게 예쁘게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아내의 OK 싸인이 떨어졌습니다. 두 눈이 번쩍~
아마도 수영이를 30분동안 혼자 있게한게 미안했던 모양입니다.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두리번 거렸을 수영이를 생각하니 다시 짠해져오는군요.

이건 "엄마, 사랑해요~"라는 표정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내가 손들고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수영이가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부부가 들어가기 전에 수영이가 벌써 한번 나가서 초콜렛을 받았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하고 싶다고 손을 들고 나서니 거절치 못해 선생님이 시켜준것이지요.


뒤로도 여러가지 공연을 보았습니다.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함함하다고 한다지만 발레를 할때도 수영이가 제일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니 모든 공연에서 수영이가 가중 우수해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수영이 만세~~~~~~~~




  1. BlogIcon Deborah 2010.01.10 05:31

    수영이 많이 컸군요. 정말 오랜만 방문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BlogIcon 알통 2010.01.11 12:12 신고

      Deborah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2. BlogIcon raymundus 2010.01.11 08:37

    수영이 만세입니다.^^
    그마음 다 이해합니다. ㅎㅎ

  3. BlogIcon 쫑수니 2010.01.18 18:34

    재미있겠어요...
    댄스 스포츠 아닌가요 ~~
    아이와 같이 배우면 재미있겠어요 ~~
    좋은 모습 보고갑니다..



눈내리던 지지난 주말, 저의 젝텐을 동생에게 빌려줬습니다.
해서 하는 수 없이 vluu i8을 들고 수영이와 함께 눈이 소복하게 내린 아파트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구입 당시 저렴해서 구입했던 i8은 몇번 사용해본 후 이건 카메라도 아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지요.)
지금 중고가격 30만원도 안하는 젝텐이지만 정말 아쉬워 죽을것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AF가 버벅거려도 찍어놓으면 결과물은 만족스러운데... 
이 카메라도 아닌 i8로 찍는 바람에 사진 생활 중에서 흔치 않는 기회를 날렸습니다.
하키에서 퍽으로도 사용 못할 i8같으니라고!! 제길슨.......
맘 같아서는 워커 신고 확 밟아서 부셔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올 연말에는 가족 달력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찍으면서 의심은 되었지만 내심 "가족 달력 사진"으로 쓸만한게 하나는 있겠지 했는데...
워커 신기도 귀찮은데 나가서 망치로 찍어줄까 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괜히 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날 카메라 늦게 가져다 준 동생에게도 화가 나고 으으으으.......................



  1. BlogIcon raymundus 2010.01.06 19:38

    순간 눈내리는날 수영를 했다고 읽었지 뭡니까..^^
    재우군도 아주 신났더군요..눈싸움하러 간다고 전화로 자랑을 하질않나^^

    • BlogIcon 알통 2010.01.07 00:28 신고

      수영이가 아직 어려서 눈싸움은 안 될 것 같네요.
      더군다나 여자애라 ㅋㅋ 힘껏 던지면 사고 ㅋㅋㅋㅋ
      연애할땐 눈오면 서로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젠 눈오면 걱정부터 됩니다. ^^ ㅠㅠ
      웃다 울다 그러네욬ㅋ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07 11:50

    하하!! 수영양 눈밭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보니 저도 웃음이 납니다.^^
    나이 먹으니 눈밭에서 뒹굴어도 별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 BlogIcon 알통 2010.01.07 22:53 신고

      그치요... 뒹굴고나면 춥고 아프고 ㅎㅎ
      아내가 주말에 눈썰매 타러 가자고 그러는데 ㅡㅡ;;
      애들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