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CLUB에서 놀다가 우연히 후추닷컴이란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8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몇만원대의 아주 싼 가격으로 구입을 했다는 글을 보고 방문해봤는데 아주 흥미진진한 곳인 것 같아 보여 소개해드립니다. 여러 설명보다 한번 방문해보시는게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현재 진행중인 경매 목록입니다. 목록 두번째 상품인 SONY VAIO가 2,910원인데 더 이상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다면 저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여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드라는 것을 구입해야하는데 개당 700원이며 20, 40, 80 등의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고 80개부터는 추가로 몇개를 더 주고 있습니다. 비드도 경매 목록에 들어가 있습니다. ^^



마감된 경매 상품을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어찌됐건간에 NEX-3D는 38,980원에 구입하는 것이니까요. 그럼 후추닷컴에서는 950,000원짜리를 38,980원에 팔면 뭘 먹고 사냐?는 생각을 잠시했었는데 뭐,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겠더군요. 38,980원이라는 가격이 형성되었으니 누군가 3,898번 경매에 참여했다는 얘깁니다.  3,898 * 700 = 2,728,600원 어치의 비드를 판매했으니까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구조죠. 그 위의 테팔도 858 * 700 = 600,600원어치의 비드를 팔았으니... 엄청 남겨 먹는거구요.

결국 누군가는 손해를 봤겠지만 누군가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매에 여러번 참여하다보면 그다지 저렴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아이디어 하나는 정말 대박인 듯합니다.

처음 회원가입하면 비드 5개를 줍니다. 추천 받으면 5개를 또 줍니다. 회원가입 하실분 rebible 추천 좀 ㅋㅋ 저도 지금 5개 있는 비드를 이용해서 전략적으로 잘 접근을 해서 300개짜리 비드에 입찰을 해봐야겠습니다!!





나의 많은 관심 키워드 중에서 하나가 "쇼핑몰"이다. 그것도 가능하다면 쇼핑몰이라는 단어 앞에 "패션"이라는 글자를 넣어서 말이다. 이런 저런 사유로 여전히 넘사벽으로 존재하는 영역이기는 하지만 그 관심의 불씨가 쉽사리 꺼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집어 든 책이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씨네21, 심정희>이다. 사실 패션쇼핑몰이라고 말했지만 그보다는 옷 파는 쇼핑몰이 맞겠다. 행복한 옷팔이 정도가 딱 맞네. 해서 나는 이 저자가 누군지 모른다. 그다지 관심도 없고. 뭐, 제목에 끌려서 구입했는데 "아하~"하고 굳은 돌을 깨주는 구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래서 지금 하려는 얘기가 뭔데?" 정도?

패션에디터에 관심이 있다거나 "패션"에 관심이 있다거나 저자에 관심이 있다거나 가십거리를 좋아한다거나 이대 나온 공부 별로 못했던 여자가 바자라는 잡지사에 어떻게 들어갔을까가 궁금한 사람은 한번쯤 볼만하겠다. (마지막 부분에서, 책에 적혀있다. 자신이 거행했던 방법이 지금은 무용지물이라고....)  아, 그 부분은 좀 읽을만했다. 빅뱅인가... 거기 정지용인가 무슨 드래곤인가하는 가수 얘기.... 옷 사러 홍콩까지 간댔던가... 그 부분에서는 좀 많은 생각을 했다.  책이 나와 맞지 않을뿐 다른 서평들을 보면 좋은 내용이 참 많다. 아마도 내가 패션에 너무 무지해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패션쇼핑몰을 IT적인 차원으로 접근을 하다 근래에 겨우 유통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접근을 하고 있다. 지대한 발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이 책이 재미가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갖춰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즉, IT, 유통에서 "패션"자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하는거라고...






한달에 4권은 읽어야지 생각하고 꾸준히 4권씩은 읽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란 말때문에 겁을 먹고
가능하면 생각대로 살아보고자 노력중이지요. 쉽진 않지만....

근래 읽은 책들이라고는 이런 류의 책들 뿐인지라 미탄님의 책 [늦지 않았다]가 은근 기대됩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고 TT..TT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주길!!
(미탄님 책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쇼핑몰에 대한 관심때문인지 모든 것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디렉토리도 예전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존재였는데 이렇게 유용한 자료가 많은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 관심 아이템이 임부복인지라 임부복 분야 수위의 업체 세곳을 비교 해봤습니다.


순위는 아래쪽이 숫자가 낮아서 아래쪽의 순위가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드레스나인이 조금 치고 나갈 기세입니다.
임부복 시장 규모가 얼마나 될까요?
예전에 자료를 한번 취합해봤는데 상위 몇개 업체의 년 매출이 100억을 육박하거나 넘는 수준이더군요.
(사실 제가 취합한 자료는 60억 정도 나왔었는데 객관적인 자료로 한업체가 2008년 매출이 80억이란걸 봤습니다.)
위 내용들을 근거로 취합해보니 온라인 쇼핑몰 매출액이 대략 700억 가량. (순전히 추측입니다.)



페이지 뷰입니다. 당연히 페이지뷰가 높은 업체가 매출도 높겠죠. 고객이 오랫동안 머문다는 증거니까요.
위 세 업체의 년 매출은 각각 50~80억 사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주 주관적인 추측이니 딴지는...)
다른 쇼핑몰보다 임부복 쇼핑몰의 구매율이 좀 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패션의상처럼 아이쇼핑의 대상이 아니라 판단하고 단기간 입을 옷이라 여러벌 구입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테니까
일단 방문한 사람은 구매가 목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순방문자입니다. 4개 이미지의 지표는 주간을 기준으로 한 자료입니다.
주간평균 순방문자가 1.8만명, 일평균으로 계산하면 2,500명... 수치적으로 보면 정말 얼마 안되는 수치입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 방문자의 20배가 넘는 수치긴 합니다. ㅡㅡ;;
하지만 하루에 3,000명 모을 수 있다면 년매출 80억을 목표로 할 수있다니...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계산기 두드려서 수치 뽑아내는 순간부터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ㅠ.ㅠ)



이번엔 체류시간입니다. 평균 6분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인당 평균체류시간이 6분이라니 제가 보니 경이롭네요 ㅡㅡ;;
아래 이미지는 다음인사이드에서 가져온 제 블로그의 2009.12.5 ~ 2009.12.10 사이의 평균 체류시간입니다.
90%에 육박한 방문자가 30초 이내에 떠나는군요. 근데 30분 이상 계시는 분은 누구삼? (난가? ㅋㅋ)



블로그 운영에서 나오는 수치와 쇼핑몰 운영에서 나오는 수치를 단순하게 비교해보면 1/20입니다. 
위 쇼핑몰들의 매출이 50억이면 제 블로그는 년간 2.5억의 매출이 발생하겠죠.
근데 제 생각엔 블로그와 쇼핑몰의 순치를 이처럼 단순 비교하면 안되고 블로그의 수치에 패널티 10배 정도는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이런 실력으로 쇼핑몰 시작하면 연간 매출액이 2500만원 ㅡㅡ;;
거기다고 요즘 임산부들과는 단골을 맺을 수가 없다는거 ㅡㅡ;; 그쵸? (지금 대한민국 출산율이 1.22명이거든요.)



다음 디렉토리를 제가 가진 지식과 함께 아주 러프하게 둘러봤습니다.
임신,육아 관련 컨텐츠를 생산하는 분중에서 일 순방문자가 3만에 육박하시는 분은 도전해보세요.
년매출 50억 거까이거~~~~~~~ 건승을 빕니다!~ ^_____________________^


행복한 주말들 보내세요~~~






예전 같으면 스팸메일처럼 그냥 지워버렸을 내용의 메일입니다.
요즘은 쇼핑몰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세히 보게 되는군요.
1. 저렴한 비용으로 동대문에 사무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5.8평이 50만원인데 4인이 함께하면 1인이 18만원정도)
2. 동대문 도매시장의 샘플을 공급받구요.
3. 배송비가 건당 1,600원이고 통합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면 2,500원입니다. (뭐가 통합되었을까요?)
4. 24시간 이용가능한 스튜디오를 지원하는군요.
5. 카페24회원이면 3개월 임대료를 지원합니다.
6. 쇼핑몰 참 편해졌습니다.

1차 20명 2차 20명이라고 합니다. 이 20명이 뭘뜻하는건진 모르겠네요.

배송비 1,600원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죠. 
동생네가 2,500원에 이용하다 다른 사업자에게 부탁해서 1,500원에 보낸다고 합니다.
다른 사업자란 분이 하루에 평균 500개를 보내나 봅니다. 건당 4~5,000원 정도 남는다나 ㅡㅡ;;
그럼 하루에 200만원을 버는거군요 @..@

배송비에 많은 비밀이 담겨져 있더군요.
5,000원에 도매를 구매해와서 8,000원에 팝니다.
잘 안 팔리죠. 그래서 무료배송을 합니다.
배송비 2,500원이 비용처리가 되니 조금 손해를 보게 됩니다.
헌데 배송비가 1,500원이되면 괜찮을 수도 있죠.
건당 한장이 팔릴때 그렇구요. 물건이 좋아 두장 세장이 팔리면 그건 그대로 마진으로 남더군요.
근데 박리다매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하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동생네는 아동복을 시작했고 저도 조만간 쇼핑몰을 시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픈마켓에는 아직 관심이 가지 않아 쇼핑몰만 연구중인데 매제와 얘기를 하다보면 
오픈마켓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유비무환. 제가 너무 앞서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동생부부의 생각과 상충되는 부분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당연히 최상의 결과를 꿈꾸며 일을 시작하게 될텐데...(여기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같겠죠?)
그때 닥칠 일에 대해서 여유가 있을때 준비를 해두면 좋을텐데란 생각에 이것 저것 얘기를 해주면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두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추후 단독 쇼핑몰을 위한 도메인을 구입해두는 것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영문이름에 해당하는 모든 도메인을 등록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도메인을 등록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때문에 최소한 .com과 .co.kr은 등록을 해두는게 좋겠지요.
지금 업체를 컨텍해서 쇼핑몰을 준비중이면서도 도메인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도메인 마저도 업체에 맞길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업체 명의로 등록하고 비용은 따로 청구한다면 나중에 어떤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주 잘 나가는 아동복 쇼핑몰이 되었는데 그 도메인에 사고라도 생긴다면... 저는 생각하기도 싫군요.
둘째는 상표등록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더 후한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명, 쇼핑몰명, 도메인명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보통 사람들은 쇼핑몰명을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지요.
어느 날 보니 누군가 쇼핑몰명을 상표등록을 해버린다면?
지마켓에서 제법 잘 나가는 몇몇 아동복업체의 상표를 검색해보니 등록된 곳이 별로 없더군요.
(해서 단독쇼핑몰 중 잘 나가는 곳 몇곳을 검색해보니 상표등록 된 곳이 제법 많았습니다.
여성보세의류쇼핑몰 중 잘 나가는 곳은 거의 다 등록되어있습니다.)
어느 업체는 티셔츠 한장으로 만장 이만장을 찍는다는데... 
그 업체는 지마켓 검색창에서 바로 상표로 검색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을텐데....
제가 상표법을 공부한적이 없어 지식이 얇아 이런 걱정을 사서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가끔 취미 아닌 취미 생활을 하는데요, 공상 또는 망상?일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사업에 이런 쇼핑몰은 어떨까?
처음 하는 일이 도메인 검색입니다. 두번째로 하는 일이 상표검색이구요.
도메인 검색은 가비아를 이용하구요
상표검색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또는 네이버 특허를 이용합니다.
엔에이치엔이 상표등록도 안하고 네이버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내가 네이버 상표등록을 하게된다면...
그야말로 대박이겠죠? (하지만 법적인 보호장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허 등록 과정은 사실 복잡합니다. 
학생때 BM등록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몇달을 고생하며 겨우 신청을 했는데 2년뒤에 거절된 아픈 기억이 있지요.
하지만 상표등록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무료회원 가입하고 위 이미지의 강좌만 봐도 스스로 할만하지요.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사이버국제특허아카데미)
경쟁업체는 상표등록을 어떻게 했는지 참고한다면 더 쉽겠죠?

쓰다보니 전혀 저답지 않은 글이 되었군요 ㅡㅡ;;







심리학 좋아하세요? 마케팅은요? 많은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필요성을 느끼지만 따분하거나 어렵게만 느껴지는게 사실이죠. 50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웹심리학]은 쉽고 어려움을 떠나 참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장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놓지 못할만큼 흥미롭네요. 심리학과 마케팅,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 둘의 절묘한 조화를 맛 볼수 있었답니다. 혹시 웹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읽어보라고 권한 저와 저자 역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거에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웹심리학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아마도 웹과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실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케터 또는 기획자 혹은 쇼핑몰운영자 아니면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 등등... 사무실에서 택배로 온 책을 받아들고 "뭐야, 무슨 택배비가 4,000원이나 해?!"라며 투덜거렸습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추천글을 읽는데 사실 좀 재미없더군요. 그래서 지루한 싸움이 되겠구나러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가장 재미없는 부분이 바로 추천글들이었습니다. 책 제목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제 돈주고 구입해서 읽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보면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신 토양이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지네요. 


[웹심리학]은 심리학용어 50개를 선정하여 일상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후 웹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심리학 용어를 몰라서 그렇지 실생활에서 경험 해 본 내용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책을 읽으며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요, 개념을 알면 답을 찾기 쉬운 법이죠. 분수효과와 샤워효과를 예로 들면, 분수효과란 백화점의 입구인 1층에 매력적인 브랜드를 배치함으로써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샤워효과는 고객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를 위층에서 개최해서 돌아가는 길에 다른 층을 둘러보며 쇼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1층에 있고 어떤 것이 윗층에 있는지는 쉽게 알수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네요.(공부합시다!!)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나의 쇼핑몰, 나의 블로그에서는 어떤 것을 적용하는 좋을지에 대한 답이 나오겠죠? 


쇼핑몰에서 특정 상황에서 어떤 이벤트를 만들어줄때 고객의 심리가 어떠할지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한다면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어떻게 하면 고객을 쫒아버릴 수 있는지를 알게되는 것이겠죠. 이와같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이 책을 읽는다면 보다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쇼핑몰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니 제 블로그에도 하나하나 적용을 해볼 생각입니다. 책 제목은 웹심리학이지만 단지 웹에만 한정된 심리학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크게보면 생활속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


선정된 50개의 심리학 용어는 우리가 심리학용어만 몰랐을뿐 생활속에서 또는 온라인상에서 접해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서평자의 말씀처럼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고리타분한 얘기일 수도 있겠죠. 몇몇 분들에게는. 하지만 당장 구구셈을 외워야하는 아이에게 구구셈책받침 만큼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계산긴가요? 또 구구셈을 다 외웠다고 구구셈이 고리타분한 게 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블로그를 즐기는 사람이나 쇼핑몰 운영을 시작한 사람에게 이만큼 알찬 도서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덧글)
저도 웹심리학이란 이책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상은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거 한분이고, 책을 읽고 작성한 글을 트랙백 걸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선택사항), 읽은 책이 마음에 드셨다면 저처럼 선물을 해보시는것도 ^^ 쇼핑몰 운영하는 블로거 선착순 한분입니다. 댓글로 참여해주시고 블로그 및 쇼핑몰 주소 남겨주세요. 6월 12일까지며 해당사항 없을 경우 자동종료합니다 ^^


이 글은 저의 다른 블로그인 [열산성의 알통]에도 남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