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렌즈
- [사진] 넌 이름이 뭐니? 2008.10.10
- [사진] 포도와 나팔꽃 2008.10.08
- [사진] 망원렌즈가 없어 아쉽네요. 2008.10.06 (10)
[사진] 넌 이름이 뭐니?
2008. 10. 10. 22:38
오늘은 망원렌즈를 가져간 보람을 맘껏 느껴보았습니다. 200mm로 찍은 사진인데, 70mm로 찍었다면 이정도 크기의 사진이 나오지 않았겠죠? 250mm정도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는데... 그 다음은 300mm겠죠? 크크... 내일은 수영이와 함께 나가서 끈기있게 물고기를 잡아먹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봐야겠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이 뭘까하고 찾아봤는데 "백로"라고 판단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이름 좀 알려주세요!!
[사진] 포도와 나팔꽃
2008. 10. 8. 22:48
어제 아침 우이천에서 망원렌즈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오늘 아침엔 망원렌즈를 달고 나갔습니다. 근데 왠일인지 희고 큰 그 새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찍질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위 두 사진을 심하게 편집했습니다. 나팔꽃은 마음에 드네요. 포도는... 조금만 더 정성을 들였다면 만족 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기회로 넘기렵니다. 백수주제에 할일이 많아서 ㅎㅎ
[사진] 망원렌즈가 없어 아쉽네요.
2008. 10. 6. 22:29
백수가 된 첫날, 우이천에서 잠시 방황을 했습니다. 서점을 다녀오고나니 마땅히 갈곳이 없었기때문이죠. 이 사진의 경우 시그마 17-70으로 찍었는데 200mm짜리 망원렌즈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입니다. 입을 쫙 벌리고 있는데 포스가 좀 약하게 느껴지네요. 아쉽습니다. 18-200짜리 렌즈를 하나 구입하고 나머지는 상황에 맞는 단렌즈를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어느새 또 장비탓을 하고 있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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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2008.10.07 07:47
항상 장비에 대한 아쉬움이 생길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야 뭐 이제는
망원으로 찍어야할 것같은 장면은 아예 시도도 하지 않지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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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유 2008.10.07 13:18
필카는 망원렌즈, 단렌즈, 광각 다 가지고 있는데...
사실 다 있긴 하지만 갈아 끼우는 것 자체가 귀찮더라구요..ㅋㅋ
무겁기도 하고- ㅋㅋㅋ
하지만 또 안 들고 가면 후회하고....
가지고 가면 귀찮고 무겁고..^^;; -
MindEater™ 2008.10.08 17:14
망원에 대한 열망으로 열병을 앓다가 저번달에 시그마 70-200을 들였는데..
지금은 흔들림보정이 부럽고..광각이 부럽고..마크로가 부럽고 ㅠㅠ
저두 끝이 없네요 ㅠㅠ -
Alex 2008.10.21 05:34
^^* 저도 망원렌즈 뽐뿌 받아서 작년에 샀었는데 정말 계륵 같아요.
있으면 잘 안쓰고 없으면 아쉽구요.
망원렌즈가 한무게 해서 가족끼리 여행가면 부담이 되더라구요.
즐겁게 놀고 있는 가족들한테 포즈 취해 달라고 20미터 앞에서 요구하기도 그렇구요. ㅋㅋㅋ
그런데 또 있으면 꽃사진, 동물 사진 찍기 좋네요. 100장중 한두장 찍을까 말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