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가본 우이천길.
사라져버린 비단잉어들.
여전히 많은 물고기떼.
가끔 보게되는 거북이.
여름이면 아이들이 뛰노는 우이천.
지금 우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
복원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진 모르지만
시멘트 칠갑되어 풀한포기 볼 수 없는 곳이 되지 않길.
그냥 지금 모습에서 유량만 조금 더 확보해주었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 간절한 우이천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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