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일미 - 장어샤브샤브

여수를 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생기지요. 이번에는 장어샤브샤브를 먹었답니다. 장어로 샤브샤브를? 첫번째 사진에서 고구마 위쪽의 생선이 샤브샤브를 해서 먹을 장어입니다. 저렇게 한접시에 얼마냐구요? 비싼 가격인지 싼 가격인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한접시에 5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른 4명, 수영이 재희 이렇게 가서 두접시를 시켜서 겨우겨우 먹었지요. 배부르게 먹지 않아도 된다면 4명이서 한접시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위치가 어디냐면요. 여수 잠수기공판장(장수기수협)에서 가까이 있는 선착장에서 (선착장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ㅡㅡ;;) 배를 타고 2~3분이면 들어가는 곳입니다. 배에서 내려서 우측 바닷가 쪽 첫번째 집인가... 아무튼 바다와 접해있는 곳이랍니다. 맛이요? 끓는물에 7초정도 데쳐진 장어를 양파위에 야채와 함께 얹어서 먹으면 으아.... "한우특등급 비켜주세요"입니다.

샤브샤브를 먹은 곳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곳인데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수의 명물인 돌산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바닷가 건물들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는 곳이었답니다. 내공부족 및 장비부족으로 야경을 찍어오지 못한게 한으로 남네요.(삼각대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못하고 있다는)


재희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인생 뭐 있나요.... ㅋㅋ



복분자 한잔(병)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