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작스럽게 넥서스S가 공개되었군요.(다른 분은 모르겠으나 일단 저는 갑작스럽게 느껴지네요.) 진저브래드가 탑재 된 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넥서스S의 사양은 4인치 슈퍼 아몰레드, WVGA, 63 * 123.9 * 10.99, 129g,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 내장 16GB, 500만화소 카메라 & 영상통화용 카메라, NFC, 자이로스코프센서, 가속센서, 조도센서 등입니다.

관련 기사를 더 보고 싶어 "넥서스S"로 검색을 해서 기사를 더 찾아봤는데 내용이 거의 대동소이하더군요. 근데 저는 조금 하드웨어 스펙에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해서 기사를 더 찾아보다 블로터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계속해서 검색을 했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메이저 신문사에서는 왜 이런 내용을 다루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쯤에 아이폰, 아이패드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계시지만 삼성에 대해서는 불신이 깊은 블로거의 글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달린 댓글들은 그 블로거의 글에 대부분 호응을 하는 댓글이었고 "그래도 삼성제품 쓸만하다"라고 말하면 무차별적인 테러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의 지적중에 하나가 "삼성의 언론플레이"를 지적했습니다. 요지는 "그런데 돈 쳐 바르지 말고 제품 완성도 및 사후 관리에나 신경 쓰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삼성에 대해 크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DSLR도 삼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구요. 근데 위의 내용들을 생각하며 기사를 보니 "정말 그런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플을 넘어 통제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 말이죠. 만약 그렇다면 삼성도 문제지만 돈 몇푼에 놀아나는 언론은 더 문제지요. 혹여나 이런 통제하에 나온 기사가 아니라면... 메이저 신문기자들의 자질, 수준 문제겠지요. 

이 제품이 국내 출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보급형과 고급형에서 여전히 방황하는 제게 고급형을 택할만큼 매력적인 스펙은 아니네요. 3개월만에 급조된 넥서스S, 그리고 미국 판매가가 529달러인데... 국내에서 팔면 800달러는 족히 넘겠죠? 한마디로 정말 "개 같은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이상, 넥서스S 공개 관련 기사를 보고 느꼈던 점을 좀 과격하게 담아봤습니다.



  1. 넥서스2의 위엄 2010.12.08 11:22

    삼성이라면 학을 뗄 정도로 싫어합니다만
    수백만 갤럭시s를 베타테스터 삼아 나온 갤럭시의 최종사양이라
    갤럭시s는 조롱해도 넥서스s는 깔게 없습니다 --;

    국내에선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도 마구 삭제할 정도로
    기본이 안되어있는 악마만도 못한 기업이지만
    레퍼런스, 표준으로서의 폰인데 고사양의 하드웨어보다는 현재사양에서
    최상의 폰으로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더 중요하다고 보고
    구글은 강력한 가격/제품경쟁력은 삼성은 구글의 s/w능력을 협력해서 얻은거죠

    물론 이 모든건 해외기준이고 국내에 저 폰이 나올지조차 미지수입니다
    일단 dmb드립을 칠수 없으니까요.. 게다가 가격도 너무 싸서
    현재 판매되는 가격으로 볼때 45000-55000원이면 출시초기에도 공짜로 팔아야 합니다
    (웨이브폰이 그래서 국내에선 안 팔렸죠..)
    dmb를 무리하게 달아서 가격을 올리거나 아예 국내엔 한 파는거 말고는
    솔직히 까일건 별로 없다고 보입니다

    해외에 별 차이 없이 판매된다면 삼성을 아주 싫어하는 저가튼 소비자말고는
    스마트폰에서 삼성의 이미지를 혁신할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 무한대로 수렴하죠.. --;)

    • BlogIcon 알통 2010.12.08 11:48 신고

      "구글의 이름도 걸렸으니까"에 대해서 잠시 생각을 해보긴했지만...
      이렇게되면 사후 관리 구글에서 해주는건가요? 삼성에서 해주는건가요?

      버전업에 따른 최초 물건은 뭔가 혁신적인 부분이 있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저브래드 자체가 3.0 버전을 달지 못하고 2.x대 마이너버전 업으로 나와서...

      dmb 칩 하나 가격이 1.5만원 정도라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러면서 수십만원 더 받아먹는다고...

      우리나라는 자국기업에게도 봉 외국기업에게도 봉인가 봅니다.

  2. BlogIcon 꿈꾸던시절을찾아서 2010.12.08 15:50

    음..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제품보다는 국내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괜찮은 물건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갤럭시S 후속을 기대하고 입장이라서 더 그런 것이겠죠?ㅎㅎ

    • BlogIcon 알통 2010.12.08 18:53 신고

      안드로이드폰이 영상통화가 안된다는걸 몇일전에 알았습니다 ㅠ.ㅠ
      저는 한참 기다려야할듯 ㅋㅋ
      근데 오늘 엘지폰 하나 봤는데 디자인이 쌈빡하더라구요.

      엘지에서도 당차게 럭셔리 안드로이드폰 하나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놈만 너무 앞서가면 결국엔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되더라구요!!

  3. BlogIcon MindEater™ 2010.12.09 09:36 신고

    대부분의 언론이 협찬을 기대해서 함부로 이런 기사를 내진 않겠죠.
    관심이 가는 곳이네요~ ^^

    • BlogIcon 알통 2010.12.09 15:57 신고

      언론의 기능이 사라진거네요.

      기자 기자 알아서 기자.... 뭐 이런 ㅡㅡ;;



얼마전에 기사에서 삼성은 넥서스원의 후속모델에 대해서 아니다 또는 모른다는 얘기를 한것으로 압니다. 정치인이고 기업인이고 일단은 아니다, 모른다로 일괄된 자세를 보이는군요.

떠도는 소문에 의한 스펙은 프로세서 1.2GHz, 램 512MB, 16GB 내장 메모리, 500만화소 카메라, HD동영상, 4인치 아몰레드, 와이파이, 블루트스, GPS, 안드로이드 버전은 2.3 진저브래드 정도입니다. 스펙상으로는 진저브래드 외에 특이한 점은 없어 보이네요.

이르면 이달 중으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넥서스원의 후속 넥서스S보다는 갤럭시S의 후속이 더 끌리는군요. 4.3인치, 4.5인치 슈퍼아몰레드2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하는군요.  800만화소 LED 플래시 지원 카메라, 풀HD비디오 재생, 녹화 지원 등 대체적으로 넥서스S보다 나아보입니다.

갤럭시탭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부정적입니다. 내 차에 달린 내비게이션 크기의 가전제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라니...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진저브래드부터 고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4.3인치 또는 4.5인치 정도에 긴쪽 해상도가 1024만 넘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거라는 기사를 보면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들이 아직까지는 소비지향적인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소비만을 위한 기기는 아니고 생산보다는 소비에 중점을 둔 기기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노트북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기동성을 가졌고 심플한 정보의 경우 생산성에서도 탁월한 면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1. 갤럭시 S 후속을 기대해 봐야겠군요.
    저는 아직 약정이 걸린 관계로 내년에 교환할 예정인데 내년초에는 후속이 나오겠죠?^^

    • BlogIcon 알통 2010.11.12 16:06 신고

      네, 2월쯤에 나온다는 것 같네요 ^^
      요즘 kt에서 전화오는거 보면 옵티머스원 같은 경우 위약금도 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기본 요금이 넘 비싸서 ㅠ.ㅠ

  2. 넥서스가 맞아요 2010.11.12 23:26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들은 'with Google'을 씁니다.
    'Google'을 뒷면에 새길 수 있는 건 넥서스원 뿐이죠.

  3. BlogIcon 피카소 2010.11.13 00:35

    확실하게 공개되어봐야 알겟지만 말씀하신데로 딱히 승부수로 띄울만한 특장점은 들어오지않네요 ^^

    • BlogIcon 알통 2010.11.13 10:36 신고

      갤스 후속이 더 기대가 되네요.
      예전에 갤스에 쿼티자판이 후속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건 없나 봅니다 ^^

    • BlogIcon 피카소 2010.11.13 15:16

      아~ 그러시군요^^ 저는 윈도우세븐이 내년즘에 대중화될때가 되면 디자인이라던지 새로운기능이라던지, 어떤제품들이 등장하게 될지를 기다리고있어요~

  4. BlogIcon MindEater™ 2010.11.16 20:32 신고

    전 아이폰 받은지 이제 일주일 되가는 군요.
    아직 하드웨어 성능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할 수 있는게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

    • BlogIcon 알통 2010.11.17 10:15 신고

      그래서 저는 아내가 아이폰으로 하길 바랬는데...
      오즈옴니아...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