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다 이번주는 정말 휴식을 취하게 되는군요. 얼마나 쉴수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말이죠. 우리의 빨리 빨리 근성은 언제부터 생긴걸까요? 한때 빨리 빨리 근성의 부정적인 면만 얘기하다 언제부턴가 빨리 빨리 근성의 긍정적인 면을 더 부각해서 말을 하게되었죠. 그게 인터넷의 활성화가 기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말에만이라도 사진처럼 여유있는, 어깨에서 짐을 내려놓고 쉴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날이 과연 오게될지는 의문이지만...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주말엔 모든 근심, 걱정 털어버리고 그냥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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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2009.04.25 09:02
저는 오늘도 일을 하기 위해 사무실에 출근했습니다. 지난 주는 이사하느라 쉬지도 못했는데..
다른 직원은 오늘 동해에 놀러간다고 하고.. 아흐~ 혼자서 사무실 지키기 외로울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