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가 어릴적 가슴 설레였던 그런 추석은 이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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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익는 가을

     밋밋한 이 사진을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 포토샵을 열었습니다. 해보니 그냥 버리지않고 조금이라도 고민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지않나요? 타일을 만들어서 벽에 쫘~악 붙여놓으면 왠지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감

원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