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집


  1. BlogIcon MindEater™ 2011.06.04 01:36 신고

    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
    그리고 부럽습니다. ㅜㅜ

    • BlogIcon 알통 2011.06.09 00:23 신고

      ^^ 해외 자주 나가시던데요 ^^
      이제 2년뒤에 코타키나발루로 갑니다~





4월의 두번째 주말 중 금요일과 토요일은 공주에서 보냈습니다. 병아리도 보고 소도 보고 강아지도 보고... 무엇보다 즐거웠던 딸기농장체험도 가족들과 함께 했었죠. 일요일은 우이천길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벚꽃구경을 갔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건만 너무 늦어버려 만개한 벚꽃을 보지는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우이천의 만개한 벚꽃길은 윤종로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길인데 말이죠. 내년엔 만개한 벚꽃을 보러오자 위로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사진들을 이렇게라도 정리를 하게되니 왠지 뿌듯하네요. 여수여행도 이렇게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엔 뭘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채도, 샤프니스, 콘트라스트 등을 최고수준으로 올려 찍었더니 요따구로 나오네요. ㅠ.ㅠ




요즘은 주말이면 여행을 하느라 더 바쁩니다. 찍어 놓은 사진을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다른 블로거들처럼 사진을 예쁘게 꾸미고 재미난 글귀도 넣고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사실 별거아니라 생각했는데 해보려 했더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더라구요. (호박님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아래처럼이라도 정리를 해둬야 나중에 한번이라도 더 볼것 같아서 개발자 스탈로다가 정리를 했습니다. ㅋㅋ

딸기농장체험은 1인당 8,000원이었습니다. 농장안에서는 무한대로 먹을 수 있고 갈때는 조그만 팩 하나에 담아갈 수 있지요.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하우스를 통째로 삼킬듯한 기세로 출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30분도 못 버티고 "으아... 배 터지겠다."를 외치며 나가더군요. 전 뭐... 사진을 찍은것도 아니도 딸기를 따 먹은것도 아닌데 이도 저도 못한체 가족들의 손에 끌려서 나오게되었습니다. ㅠ.ㅠ 농장에서 먹는 딸기는 우리가 슈퍼나 마트에서 사 먹는 딸기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얼마나 맛 있던지 가라고 할때까지 있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딸기도 후숙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인아저씨의 말씀에 의하면 하우스에서 먹을땐 잘 익은 딸기를 따 먹고 팩에 담아갈땐 살짝 덜 익은건 따가라고 하셨는데.. 대체로 후숙을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니 맛에 차이가 날수밖에요. 

농장을 나오면서 언제까지 하는지 물어보니 6월말까지는 한다더군요. 아내가 한번 더 오고 싶다고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촌놈인 저도 참 맛있는 딸기를 먹었다 생각했으니... 무엇보다 수영이가 좋아했고 가족이 모두 행복했던 기억이 남아있는지라 ^__________^




  1. BlogIcon 편리 2009.04.23 07:18

    아흐~ 딸기가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먹고싶당. ^^

  2. BlogIcon 초하 2009.04.23 20:41

    소영이의 고사리 손도 이쁘고, 딸기의 빨강색도 이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랜만에 다녀가죠?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알통 2009.04.23 22:49 신고

      좋은 밤이에요 ^^
      저는 겨우 다시 블로그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네요.
      벌써 목요일 밤이군요. 내일 수영인 놀이방에서 일산으로 꽃구경간다는데... (주말에 갈까 했더니 ㅡㅡ)
      암튼 기분 좋은 밤이네요. 초하님께서도 기분 좋은 행복한 밤이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