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가을 사진이 제일 어렵네요.
역시나 첫번째 사진인 코스모스가 제일 맘에 드네요 ^^

이웃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게 시간이라지요.
울고 불고 매달려봐야 들은척도 않으니까요.
그 시간도 어쩔 수 없게끔 제 미련과 아쉬움을 담아 사진으로 붙들어 둡니다.





정말이지, 어찌어찌 하다보니 가을입니다.






새벽녘엔 많이 쌀쌀하네요. 
우리 째째는 벌써 훌쩍훌쩍하는데
이럴땐 감기를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릴적 가슴 설레였던 그런 추석은 이제 없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감 익는 가을

     밋밋한 이 사진을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 포토샵을 열었습니다. 해보니 그냥 버리지않고 조금이라도 고민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지않나요? 타일을 만들어서 벽에 쫘~악 붙여놓으면 왠지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감

원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