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고 싶고
소설도 쓰고 싶고
그냥 아무 글이라도 쓰고 싶다.
시를 쓰고 싶고
소설도 쓰고 싶고
그냥 아무 글이라도 쓰고 싶다.
어려서부터 여행을 좋아했었죠.
캠핑, 좋아요.
하지만 근래 조금 새롭게 다가와요.
내가 딸딸이 아빠구나하고 느낀거죠.
아빠 - 넘사벽 - 엄마
시간이 없구나. ㅠㅠ
10살, 7살... 마냥 어리게만 보이는데 3~4년이 지나면 큰 아이는 사춘기를 겪게 될테고
그땐 정말
아빠 --------------------------------넘사벽----------------------------------- 엄마
이런 관계가 되어 버릴 것 같은 예감.
시간이 없구나.
해서 좀 많이 무리를 해서 캠핑을 준비 중입니다.
종류 | 품목명 | 옵션 | 구입처 | 차수 | 가격 | 구입일 |
텐트 | 빅돔에스 | Yellow | 배진산업 쇼핑몰 | 1 | 714,000 | 2014.03.14 |
매트 | 에어박스 | 200*240 | 캠핑클럽 공구 | 1 | 354,000 | 2014.02.26 |
펌프 | 핸드펌프 | 에어박스 구성품 | 캠핑클럽 공구 | 1 | 0 | 2014.02.26 |
펌프 | 허리캐인 전동펌프 | 에어박스 함께 구매 | 캠핑클럽 공구 | 1 | 41,000 | 2014.02.26 |
매트 | 캠핑기어 평상 프레임 | 180*220, 세로바 4개, 가방 | 캠핑기어존 | 1 | 125,000 | 2014.03.05 |
합계 | 1,234,000 |
벌써 120만원 ㅠㅠ 이거 카드값 감당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캠프타운 빅돔S Yellow [구성 : 빅돔S Yellow, S-Window]
캠프타운 텐트는 중고로 사는게 아니면 캠프타운 쇼핑몰에서만 구입 가능한 것 같습니다.
수령하러 갈까했는데 인천이라 사는 곳과 좀 머네요.
에어박스 에어캠프 매트 [구성 : 에어캠프(240*200*10), 고압핸드펌프, 허리케인 전동 펌프]
에어매트는 받은 날 거실에 펼쳐봤는데 상당히 컸습니다.
허리케인전동펌프 잘 작동했고, 핸드펌프는 바람은 들어가는데 압력게이지가 좀 정상이 아닌 것 같았네요.
캠핑기어존 평상 프레임 [구성 : 프레임(180*220), 세로바 4개, 프레임 가방)
여기까지 주문이 완료됐고, 더 많이 주문을 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손이 떨리네요.
...
...
...
3시간째 더 저렴한게 있나 찾느라 결제 못 했네요. 아흑.......
어디다 보관하지...
캠핑갈때 차에 다 실을 수 있을까...
박여사 허락은 했지만 200만원 넘게 들어가면 뭐라할까?...
종류 | 품목명 | 옵션 | 구입처 | 차수 | 가격 | 구입일 |
식기 | 화로대 | 화로대 대형(6종) 1.5T - 1EA | 바로캠핑 | 1 | 85,000 | 2014.03.14 |
종류 | 품목명 | 옵션 | 구입처 | 차수 | 가격 | 구입일 |
2014.03.14 | ||||||
2014.03.14 | ||||||
식기 | 화로테이블 | 무타공화로테이블-트렌스포머 - 1EA | 미소캠핑 | 1 | 85,000 | 2014.03.14 |
식기 | 미소 사각메쉬드라이어 | 1EA | 미소캠프 | 1 | 15,000 | 2014.03.14 |
식기 | 설거지가방 | 1EA | 미소캠핑 | 1 | 11,000 | 2014.03.14 |
전기 | 전기릴선 | 30호 - 1EA | 미소캠핑 | 1 | 35,000 | 2014.03.14 |
식기 | 물통 | 10리터 - 1EA | 미소캠핑 | 1 | 4,800 | 2014.03.14 |
식기 | 동솔수세미 | 1EA | 미소캠핑 | 1 | 2,000 | 2014.03.14 |
합계 | 323,800 |
요건은 개별 가격과 합계가 달라요.
세트가격 할인이 조금 있고, 택배비가 추가되고, 조금 의도한 바 있지만 견적을 따로 받아 5,000원 할인 받았습니다.
음, 두 종류의 의자를 구입한건.. 아버지로서 권위를 세우기위함이 아니고... 롱릴렉스체어 내하중이 90kg입니다.
까딱하다간 의자 하나 바로 사망 사건 발생할까 ㅠㅠ
사진에 나오는 화로테이블과 하이그로시화로테이블을 두고 고민을 했었습니다.
스텐이 오래가고 부피도 작아 결국 이걸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길 바랄뿐입니다.
타 카페에서 30만원짜리 테이블을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박여사 한마디에 마음을 바꿔 먹었네요.
그외 기타 등등........................................이 있고.
오늘 하루 종일 요만큼 구입했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이 요상한 느낌...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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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는 파세코 25s와 태서 460을 놓고 고심중입니다.
가격이 제법 차이가 나네요. 30만원 VS 15만원.
문의 좀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둘다 안 받아서 빈정이 좀 상한 상태.
일산화탄소감지기 구입할 예정이구요.
전기매트는 미소캠핑에서 구입하려 했는데 재고 없다네요.
코펠, 버너 구입해야 하고
랜턴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겠고.
가스토치도 있어야 겠고.....................................
날 좀 따땃해지면 해먹도... 하나만 있으면 애들이 서로 하겠다 싸울것 같은데,
차를 바꾸는 것보다 루프백이 저렴하니 루프백도 하나 사게 될 것 같네요.
300,000(또는 150,000) + 22,000 + 50,000 + 100,000 + 100,000 + 50,000 + 10,000 + 80,000 + 200,000 = ?????????????
참 서글프다.
왜?
빅데이터가 개발자로서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움직이는 줄 알았다.
근데, 실상은 그저 현실 도피처가 아닌가.
지루한 삶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변명거리를 만드는 중...
깊이 발을 담그지 못하고 여기 저기 찔끔찔끔.
한심하군.
$.get("/files/tmp.txt", function(data) {
var lines = data.split("\n");
$.each(lines, function(n, elem) {
alert(elem);
})
})
참조 : http://blog.naver.com/theminthemax/130134925231
내 목적은 $("#tmpBox").html(data);
부루마블은 어릴적 가장 인기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때론 다투며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달 전쯤에 아래층에 사는 분께서 아내를 불러
"새건데 버리자니 아깝고 아이들이 있으니 가져다 놓으면 좋아할거다"라며 부루마블을 줬다고 합니다.
부루마블을 얻어올 당시 모두의 마블이 인기를 끌기 시작할 즈음이었고
제 아이들은 아직 게임의 룰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관심이 없더니
"아빠, 부루마블 해보고 싶어요."라고 해서 내어주었습니다.
두 딸이 게임 하는걸 지켜보니 큰 아이가 주도합니다. 뭐, 자기 입맛에 맞게 말이죠.
처음엔 "잘 노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작은 아이가 두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의 합을 구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더라구요.
모두의 마블을 할땐 게이머는 터치만 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는데
부루마블에서는 모든 것을 게이머가 선택을 해야하는구나.
아이가 생각을 할 시간이 많아진다 점에서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놓치며 사는 부분에서 배우게 된거죠.
편리한 디지털 기기로 인해 사고하는 시간이 없어지는 요즘,
우리가 어릴땐 텔레비전이 바보상자였지만
요즘은 스마트 기기들이 우리의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PS.
모두의 마블에서 자동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게이머가 직접 계산,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의 합을 직접 구하고, 이동해야 할 위치도 게이머가 선택하는거죠.
게임에서는 단지 검증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실수 또는 오판을 할 경우 패널티를 주면 좋겠네요.
에어드론 2일차, 어제 남경수목원 캠핑장에 이어 오늘은 우이천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라 실내용 커버를 장착하고 비행을 했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바람의 영향을 엄청 받습니다.
다음엔 야외용 커버를 장착하고 비행을 해봐야겠네요.
에어드론 2.0 파워에디션은 기본 배터리가 두개입니다.
배터리 하나에 15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체감 비행 시간은 좀 더 짧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정을 하는데 에어드론이 갑자기 착륙을 하더라구요.
다시 날려보라고 하니 안된다고.
배터리가 16% 남은 상태에서 기체 보호를 위해서인지 알아서 착륙을 한거죠.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물 위를 나는건 무지 부담스럽습니다.
오늘 우이천에서 에어드론을 날려보니 사람들이 많이들 흥미로워 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할아버지들이 많이 물어보시더군요.
"그게뭐하는거요?"하고 말이죠.
에어드론 2일차 사용 소감이랄까요.
지금까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그냥 캠코더를 가지고 찍은 동영상이랑 별 차이가 없는데...라는 것입니다.
핼리캠이니 접근이 난해한 곳을 촬영해야 쾌감을 느낄 것 같은데.
3~4m 고도 이상으로 날아오르려 하지 않고 직선거리 20여m를 넘어서니 컨트롤이 안되고.
저렴한 가격대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바람에 너무 쉽게 흔들리는 본체.
그래도 몇번 더 찍어보면 이런 불만 사항을 커버할만한 요령이 생길 것 같기도 합니다.
기대되네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뒷감당에 대한 별 고민 없이 에어드론 2.0 파워 에디션을 5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수요일 주문해서 목요일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금요일 받았습니다.
구입처는 G마켓(엑스캅터)이고 10개월 무이자로 구입했어요.
음... 애드센스를 통해 한달에 3만원을 충당하고 나머지 금액은 용돈에서 충당. 한달 3만원 정도는 감당이 가능하겠죠? ㅠㅠ
무척 마음에 드네요.
구성은 에어드론 본체, 실내용 커버, 야외용 커버, 프로펠러 4종, 충전기, 배터리 2개, 수리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파워에디션은 배터리가 1개에서 2개로, 배터리 용량이 커졌고...까지 알고 있습니다. 아, 프로펠러도 추가된건가?
금요일 받은 에어드론을 토요일 아침 캠핑 가기전 놀이터에서 시험 비행을 해봤습니다.
에어드론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받아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넥서스7, 갤럭시S2에서 조정해봤습니다.)
앱을 받아 설명서고 뭐고 그냥 해봤는데 바로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사고 없이 끝난 첫 비행에 만족.
(초등 2학년 아이와 6세 아이도 쉽게 조정할 수 있을 정도)
남경수목원 캠핑장 옆으로 흐르고 있는 개천입니다.
유속이 좀 있지만 깊이가 얕고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아이들과 놀기에 딱 좋은 정도.
에어드론 동영상 저장은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방법과 USB에 저장하는 방법 등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USB에 저장하는게 화질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이 동영상은 이륙해서 물가를 따라 비행해봐야겠다는 계산을 하고 촬영을 한것입니다.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에어드론은 WIFI로 통신을 하는데 컨트롤 가능한 거리가 50m로 알고있었는데 20m 정도 거리로 날아가니 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많이 당황하게 됐죠. 그 뒤론 거리에 대해 조금 소심해졌구요.
아이들과 비행을 하다보니 위험해서 야외에서도 실내용 커버를 장착하고 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첫 조정이라 그런지 화면만 보면서 조정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화면 보면서 촬영되는 동영상이 내가 원하는 곳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기체를 보면서 에어드론이 내가 생각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뭐, 차차 익숙해지겠죠.
넥서스 7을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을 느꼈던 부분이 소프트키입니다.
오작동 가능성과 불필요하게 공간을 점유했기 때문이죠.
G2가 그러네요.
전면 LG로고가 있는 부분 활용하면 충분히 물리버튼 넣을 수 있을텐데.
설마, 전원 버튼을 뒤로 보낸걸로 혁신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혁신이 필요했겠지만 지금까지의 제 생각은 그냥 "다른 것"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혁신의 역량이 부족한건가요? ㅠㅠ)
게임 하시는 분들 양손으로 잡으면 뒷면 손가락이 딱 전원 버튼 누르기 좋은 자리에 있네요.
아... 아쉽네요. 정말 아쉽네요.
실물이 나오고 직접 만져봐야겠지만...
기회봐서 LG전자 주식사려고 준비중인데... 고민 끝이네요.
희야, 넌 소중해.
희야, 넌 중요해.희야, 넌 대단해.희야, 널 사랑해.써니, 넌 소중해.써니, 넌 중요해.써니, 넌 대단해.써니, 널 사랑해.제니, 넌 소중해.
제니, 넌 중요해.제니, 넌 대단해.제니, 널 사랑해.
6개월에 한번씩 고장나는 이어폰때문에 속이 여러번 상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했다.
루빅스 BT1.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 사용하는 것 치고는 어려움 없이 사용중이다.
스마트폰에 페어링해서 사용하는데 3분도 안 걸렸으니.
장점은 선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기존 이어폰에 비해 소리가 좋다는 점.
기존 사용기를 보면 가격대비 우수한 음질을 보인다고 한다.
단점은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거.
(그래도, 3시간 충전하면 12시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 참조.
BT1 | |
---|---|
종류 | -헤드셋 |
형태 | -넥밴드형 |
용도 | -통화+음악감상용 |
블루투스 | -블루투스3.0 |
최대통화시간 | -14시간 |
최대대기시간 | -340시간 |
최대음악재생시간 | -12시간 |
최대수신거리 | -10m |
충전시간 | -3시간 |
사용기종 | -휴대폰, 컴퓨터, PMP |
크기 | -153(L) X 138(W) X 60(H) mm |
무게 | -54 g |
색상 | -블랙 |
제품구성 | -볼륨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