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이천에서 찍은 사진을 크롭해봤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서점에서 여러번 본 책 이름이 딱 떠오르더군요.


사진을 찍고나서 편집 및 후보정을 하면 되지만 그것도 일단 원본이 좋고 볼 일입니다.
아래 사진을 흑백으로 전환하고 내심 마음에 들어 아내에게 "어때? 예쁘지?"라고 물었더니 별로라고 하더군요.
가슴에 상처를 안고 ㅡ.ㅜ 다시 이래 저래 편집을 하다 위 사진처럼 크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끌어안고 있는 아래 사진도 마음에 들지만 크롭한 사진은 아래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에 또 다른 생명을 부여한거라는 ㅋㅋ
(핸드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 나오고 있었습니다. 7월에 말이죠 ㅡㅡㅋ)

땀을 비같이 쏟고 있고 기침때문에 잠을 못 자는 우리 재희 ㅠ.ㅠ 안쓰러워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1. BlogIcon 머니야 2010.07.05 08:52

    땀흘리면서 면역력을 하나하나 갖추어가는 대견한 모습이라고 조금이라도 맘편히 생각하세요~
    감기떨어지면 더 펄펄 날아뎅길거니깐요^^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5 신고

      머니야님 말씀은 항상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로~!~~~~~

  2. BlogIcon 한방블르스 2010.07.05 13:19

    일단 해상도가 높은 걸로 찍어야겠네요. ㅎㅎㅎ
    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7 신고

      해상도 높아서 손해보는 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이죠 ^^
      퇴근시간 다 되어가네요!!! 앗싸~

  3. BlogIcon 맑은독백 2010.07.05 13:47

    제목이 강렬해서 시선을 확잡아 당기네요..
    재희 기침 얼른 나아서 아빠 근심 없애주길 바랄께요..

    • BlogIcon 알통 2010.07.05 17:36 신고

      제게 더 좋은 제목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4. BlogIcon 왓컴 2010.07.05 20:50

    바디&랜즈 성능이랑 화소도 받쳐줘야하고, 하드디스크도 받쳐줘야하고... 역시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 같습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5 21:57 신고

      음... 제가 2007년 12월에 80만원주고 gx-10을 구입했거든요
      그리고 몇달뒤 현재 사용중인 시그마 17-70을 36만원이가에 구입했구요
      투번들이랑 세로그립 20에 처분했으니 100만원쯤 든건데...
      30년에 100만원이면 뭐.. 괜찮지 않나요? ^^;;
      (한 1~2년은 더 쓸거 같으니까........)

  5. BlogIcon 비바리 2010.07.06 19:41

    절제~~~
    즉..과감히 버려라..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얼마전..비로소 8주강의 들었거든요.
    ㅋㅋ

    • BlogIcon 알통 2010.07.06 22:31 신고

      8주 강의가 뭘까요?
      저도 사진 좀 배우고 싶은데...
      경제적인 면에서나 시간적인 면에서나 힘이 드네요.
      내년에도 좀 힘들겠고... 내후년엔 어쩜 짬이 날지도 :)

  6. BlogIcon KODOS 2010.07.07 08:06 신고

    사진 찍을 때마다 느끼지만 구도.. 참 어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알통 2010.07.07 13:17 신고

      구도 참 어려워요..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면서 참 부러운 시선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노력이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맘이 아플때가 많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