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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동생네 시댁이 있는 공주에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모심기를 한다고 해서 갔는데... 세상 참 좋아졌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논 주인도 그렇고, 일하러 온 사람도 그렇고 물 받아 놓은 논에 발 한번 안 담그고 모심기가 끝났습니다.
더군다나 모종도 트럭에 실고와서 귀찮은 일이라고는 전혀 없더군요.
이양기가 살짝 고장나긴 했지만... 이야 이 정도면 농사 지을만 하겠다 싶더군요. 
(물론 1박 2일 동안 본 것이 농사의 전부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촌 출신인지라...)

음.. 기억에 남는건... 모심기보다 저녁때 먹은 목살구이 ㅠ.ㅠ 넘 먹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