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많이 부끄럽나 봅니다. 많이 커버린듯~~ ^^
어제 아니 오늘 새벽 1시 쯤에 자러 들어가니 훌쩍거려서 불을 켜고 보니 코에 입에 온통 피 범벅이 되어있었어요 ㅠ.ㅠ 열감기가 유행이라는데... 수영이 감기가 재희에게 옮긴건지... 정말 힘드네요. 결국 응급실에 갔지요. 괜찮을거란 의사의 얘기에 재희보다 부모인 우리가 위로를 받고 왔다는... 아가들아 제발 아프지 마라!!
아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애기들 아픈거 보는것만큼 고통스러운게 세상에 어딧을까요 ...차라리 내가아프고말지 ㅎ
와~ 주말입니다 ^^
ㅎㅎㅎㅎㅎ 넘 귀엽네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와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