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일요일 아침,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이것 저것 하다 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더군요.
다행히 눈은 빨리 그쳤고 오랜만에(대략 4개월정도) 자전거를 타고 우이천엘 가기로 했습니다.
한시간 가량을 놀았는데 다리가 아프더군요.

물속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오리를 봤습니다.




우이천에는 물이 많지는 않지만 물고기는 참 많아요.



어느 양심없는 사람이 자전거를 우이천에 버렸더군요.

(고물상 아저씨들이 건저갈 법도한데 그냥 있네요.)

눈 내린 삼각산은 더욱 운치가 있더군요.



들어오는 길에 우리 핑크 기념사진도 찰칵~
사진 찍어준다면 그저 좋아합니다. ^^



4개월만에 자전거를 타고 우이천엘 가자고 했더니 핑크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1. BlogIcon 뭉코 2008.03.12 19:41

    자전거에 보조의자.. 저희 아버지도 저를 저렇게 태우고 다니셨죠. 아래로 빠르게 지나가던 도로를 상당히 신기하게 생각해서 계속 바닥만 쳐다봤던 기억이 나요. 핑크공주님 예쁘네요.

    • BlogIcon 알통 2008.03.12 21:44 신고

      한동안 엄마밖에 모르던 아이가 요즘은 저만 찾아요 ^^
      좋긴한데 살짝 힘드네요 ㅡㅡ;;
      집에와서는 제 시간이 거의 없어져버렸답니다.
      그래도, 회사에 있으면 아이가 자꾸 보고싶어져요.
      핑크를 생각하면 얼굴이 이렇게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