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나 봅니다.
사실, RAW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이유는 라이트룸을 사용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라이트룸이 사진 관리하기에 그렇게 좋은 툴이라고들 해서였죠.
2주 지난 지금 결론을 내리자면... 정말 좋아요 ^^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불러들여서 보정을 하면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RAW로 찍은 사진이 후가공에 유리하다는거지?
제가 막눈이라 차이점을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오늘 우연한 기회에 그 차이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집에서 화벨을 형광등으로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A와 B 사진처럼 파란끼가 가득 잡혔죠.
(위 사진은 RAW+로 찍은 사진입니다. 즉 RAW + JPG)
라이트룸에서 화이트발란스를 화이트보드에 맞춰서 잡아줬습니다.
A'와 B'에서 에디와 뽀로로를 비교해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에디와 뽀로로가 맞습니다. 수영이는 똑 같 다 고 인증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의 비교는 단지 화벨 하나의 비교에 지나지 않겠지만
JPG사진과 RAW사진의 용량이 5배 가량이나 차이가 나니 RAW가 당연히 더 풍부한 뭔가를 가지고 있겠죠.

라이트룸을 사용하면서 좀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
첫째는 한 폴더에 사진이 많아서인지 다음 이미지를 보기위해 렌더링하는 순간 눈이 너무 피로해집니다.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둘째는 태그를 작성할때 이전에 입력했던 태그는 서제스트가 되는데... 그것때문에 태그가 엉망이 됩니다.
할수없이 앞에 "-"를 넣고 태그를 작성하고 "-"를 지워줍니다.
셋째는 낙관정도는 간단하게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건 방법이 있는 듯하고 버전 3 정식 버전에서는 지원한다고...)
넷째는... 이건 라룸 문제는 아닙니다. 모니터 해상도 1024 TT..TT
닷째는 컴퓨터 포맷하면 수정이력이 어떻게 될까요? 라룸 일일 백업 받는데 그것만 있으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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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ndEater™ 2009.11.25 00:22 신고

    에고 요즘 제가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들리는 듯하네요..
    RAW를 사용하면 손실없는 화벨과 노출보정이 가장 크겠죠 나중에는 RAW가 있으니 하면서 대충찍는 버릇이~~ ^^;;;

    라이트룸 문제중 렌더링은 컴퓨터 사양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Library/Preview 부분을 렌더링 해주면 그런 증상이 없어지긴 하지만 그 작업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전 내년에 고사양으로 PC업글을 계획을 하고 있어요..그전까지는 그냥 참고 있습니다. ^^;;;

    태그는 필름스트립에서 말구요 GridView에서 선택해서 한꺼번에 입력하거나 지우면 선택한 사진들이 한꺼번에 적용이 될듯한데~~
    다섯번째는 카탈로그 백업하시고 다음에 그것만 읽어와서 사진의 루트 폴더만 맞춰주시면 보정한게 그래도 남아 있답니다.
    카탈로그는 하나로 너무 크게 작업하시지 말구요..
    적절하게 나눠서 작업하시는게 속도에도 좋을 것 같네요.
    전 년도별로 카메라 기종별로 또 특정 작업별로 카탈로그를 나눠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만큼만 설명드렸네요~^^

    • BlogIcon 알통 2009.11.25 01:41 신고

      MindEater님 덕에 들여놓은 라룸에서 신세계를 보고 있습니다 ^^
      제 컴퓨터 사양이 떨어지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요...
      코어2듀오 2.7에 2기가...

      카탈로그 백업은 ... 이해는 되지만... 어렵네요 ㅋㅋ
      이건 나중에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하게되면 다시 ^^;;

      좋은 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