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른다지요.
재희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툭하면 이렇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하지만 수영이는 아기라 몰라서 그렇다며 오히려 재희를 감싸줍니다.
언니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진 속 재희의 얼굴엔 온통 멍자국입니다.
이 녀석, 정말 깡패같습니다.



  1. 2009.10.24 11:29

    우연히 들렀다가 보고갑니다.

    예쁜 배경.. 단장한 외모를 자랑하는 사진도 좋지만 역시 제일 좋은건 이렇게 나중에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ㅅㅏ진은.. 초등학교때 집에서 엄마가 이를 뽑아줄때 아빠가 찍어준.. 울부짖으며 찍은 3장의 사진이랍니다.

    뽑은거 엄마가 흔들면서 약올리는 사진.. 배게를 끌어안고 대성통곡하는 사진.. 좀 잦아들어 훌쩍이는 사진..

    행복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알통 2009.10.24 11:34 신고

      사진 장면이 재미있기에 뽑아놓은건데...
      율님 말씀을 들어보니 저도 그렇네요.
      옛날 사진을 보면서 저를 더 미소짓게하는 사진은 이런 사진이었던 것 같습니다.

      10년, 20년 뒤에 아이들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웃을 수 있는 사진...
      아.. 왠지 가슴이 뭉클뭉클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