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가 묵직하니 느낌이 좋네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 그립부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3미터짜리, 좀 긴듯합니다. 셔터감이 카메라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편이네요.
전 왜 종이처럼 얇을거라 생각했을까요? 두툼하네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습기 안녕~~
크리너는 사이즈별로 1장씩 구입했습니다. L싸이즈는 락앤락 제습함에 깔아서 사용하고 M과 S는 렌즈 닦을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내 계정의 G마켓을 이용했더니 배송관련 문자가 아내 핸드폰으로 계속 갔나봅니다. 즉, 아내가 모든 사실을 알고있다는 뜻이죠. 아직 작소리는 하지 않는데 사실 좀 두렵습니다. 백수주제..... ㅠ.ㅠ 뭐 그건 그거고 내일은 나가서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제습함으로 사용할 락앤락이 오지 않은 것이 조금 서운하네요. 내일은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