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은 중국에서 이민온 처음본 곤충들도 많아 골치라고 하네요~~ ^^
중국..... 구소련처럼 쪼개졌으면 좋겠습니다. (쌩뚱...ㅋㅋ) 수영이가 놀이방에서 얼마전까지 장수풍뎅인가.. 그런걸 키웠었는데요. 아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집에오면 오늘은 어쨌다 저쨌다 얘기해줬었는데.. 죽었답니다 ㅠ.ㅠ 한마리 키울수있게 해주고 싶은데... 뒷일이 제 일이 되는지라.. 도저히 용기가 ㅋㅋ
재우군이 봤으면 당장에 포획했을거 같네요 왠 곤충을 그리 좋아라 하는지
전 이제 못 잡을 것 같습니다. 어릴적 꿀벌 잡아다 침빼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벌 잡는것조차 못 하겠더라구요 ㅠ.ㅠ 겁쟁이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