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거들을 보면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빛을 잘 다루는 분, 구도를 잘 잡는 분, 크롭을 잘 하시는 분,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분, 사진에 스토리가 있는 분 등등... 그에 맞게 감상하는 분들의 눈높이도 등달아 높아졌죠.
하지만 제 사진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벌써 1년반이나 함께 한 장비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똑딱이 펜탁스의 느낌이 좋아 선택한 DSLR이 GX-10인데 그 좋다고 생각했던 느낌(색상)의 사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내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사진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벌써 1년반이나 함께 한 장비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똑딱이 펜탁스의 느낌이 좋아 선택한 DSLR이 GX-10인데 그 좋다고 생각했던 느낌(색상)의 사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내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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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야 2009.05.08 10:29
음...저는 카메라에는 다른것에 비해 좀 집착이 약한편입니다..
좀 있다보면..더 편리하고 좋은거 나오겠지...하면서..못찍는 스스로를 위로하죠..ㅋ
이웃분들가운데..사진 잘찍으시는 분들께서 요즘은 사진관련 팁들을 많이 주시길레..하루에 한개씩 줒어 모으긴 해요~
위의 사진 나름 특징있고 멋있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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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니 2009.05.09 09:18
제가 사진이 아니라 글에 집착하는건,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서 일까요 ? --;;
이런 이쁜 사진들 볼때마다, 사진기를 매고 이리저리 다녔으면 하기도 하는데,
몸이... 몸이... 크흑... --;;
좋은 주말 활기차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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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누리는천국 2009.05.11 11:57
사진제목이 만쉐이~입니다.
사진과 참 잘 어울려요^^ 저렇게 예쁜 장미를 가지고 있는 정원주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
나무같이 2009.05.12 10:20
저도 펜탁스 유저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GX-10도 펜탁스와 배다른 형제니까..ㅎㅎ
다양한 시도로 멋진 사진들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