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삼식이의 위력인가 봅니다.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실내에서 사진찍기가 참 편해진 느낌입니다. 양질의 빛에 대한 갈망이 조금은 사라진듯 하면서도 외장형 플래시에 대한 갈망에 빠지게 되네요. 외장형 플래시가 생기게되면 "좋은빛=좋은사진"에 대한 공식도 깨져버릴지 모르지만... 노력이 더 좋은 결실을 맺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 수영이 단발머리로 잘랐는데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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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댁 2009.03.16 23:25
수영인 누굴 닮았을까요?
너무 예쁘네요~~~
님의 눈에 넣어도 안 아프시겠습니다.
못생긴 울 쩡으니도 내남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 합니다..팔불출...ㅋㅋㅋ -
빠렐 2009.03.17 10:05
ㅎㅎ 눈에 넣어보셨군요 ㅡ.ㅡ;;
애기가 미인상으로 커갈것 같은데요
눈매가 예사롭지 않아요
남정네들 많이 울릴거 같아요 ㅎㅎ -
G_Gatsby 2009.03.17 11:00
아이들 해맑은 눈을 보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죠.^^ 아이를 보면 피곤한거 못느끼겠어요. 수영이가 이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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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플래쉬가 ...생기시는 순간.. 사진은 처음부터 다시..(흑..) 리셋이라는...
저도 처음 플래쉬를 달던날.. 엄청 고생했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