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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2009.03.12 11:29
저두 시골이 고향이라 그런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골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시골에서 혼자 사는 것보단 아내와 둘이서 서울에 사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DanielKang 2009.03.12 18:40 신고
저는.. 시골은... 가끔 하루이틀은 모르겠지만 거기서 살라면 못살것 같아요
예전에 부산서 몇년 살았을 때도 너무 불편했었거든요 ^^;;;;;; -
무닝 2009.03.13 10:12
이것 저것 잡다한 문화혜택을 뿌리치기란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노년의 나를 생각하면....풀냄새나는 곳이 그리울 것 같기도 하고..ㅋ..어렵네요..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16 14:36
저도 섬에서 살았는데 회사에서 은퇴를 하시고 시골집에다가 집 좋게 지으시고는 매일 낚시를 하고 할머니는 텃밭을 가꾸시는 서울 노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사진] 아내는 싫다지만 나는 머물고 싶은 곳
2009. 3. 11.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