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본 순간 특별한 영감이 떠오르는 않는 사진의 결과물은 역시나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 사진은 하늘 높이 떠 있는 비행기를 보는 순간 대한항공의 광고 카피들이 떠올랐습니다. 비행기가 쩜으로 나오는 것이 어찌보면 제가 느끼고자 하는 그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지만 이것은 망원렌즈가 없는자의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번들망원렌즈를 팔고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지금 갖고 싶은 렌즈는 시그마 70-200 입니다. ㅡㅡ;;
아내가 블로그에 아이들 사진 올리는걸 부담스러워하네요. 아내의 의견을 받들어 점차적으로 아이들 사진은 비공개로 전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아이들 사진은 올라오지 않게되겠죠? 저의 포스팅감의 고갈을 뜻하게 되는것이구요 ㅜ.ㅜ
렌즈를 통해 피사체를 본 순간 특별한 영감이 떠오르는 않는 사진의 결과물은 역시나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위 사진은 하늘 높이 떠 있는 비행기를 보는 순간 대한항공의 광고 카피들이 떠올랐습니다. 비행기가 쩜으로 나오는 것이 어찌보면 제가 느끼고자 하는 그 느낌을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지만 이것은 망원렌즈가 없는자의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번들망원렌즈를 팔고 야외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안타까운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지금 갖고 싶은 렌즈는 시그마 70-200 입니다. ㅡㅡ;;
아내가 블로그에 아이들 사진 올리는걸 부담스러워하네요. 아내의 의견을 받들어 점차적으로 아이들 사진은 비공개로 전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아이들 사진은 올라오지 않게되겠죠? 저의 포스팅감의 고갈을 뜻하게 되는것이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