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내리다.
한달에 1달러면 어떠냐, 그것도 돈인데라며 애드센스를 달아뒀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머리속은 한달 1달러의 애드센스로 복잡하기만 했죠. 그러다 메아리님의 [블로그 마케팅 사례, 요리 블로거가 수익을 얻는 방법]이라는 글을 보고 망설여왔던 애드센스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메아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
가치있는 블로그가 우선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내렸다고해서 앞으로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을 생각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애드센스를 다시 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애드센스에 변화가 오지않는다면 영원히...) 그럼 애드클릭스? ㅋㅋ 그것은 더더욱 아닐 것 같네요. 우선은 블로그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가 사진(베이비포토)이므로 이와 관련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론 wifil하면 베이베포토가 연상되고, 베이비포토하면 wifil이 연상되게 만들고 싶어요. 블로그팁하면 zet님이, 쇼핑몰 전문 블로그 하면 mepay님이 생각나는 것 처럼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이런 일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새 세찬 바람이 불더니 오늘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져 날씨가 무척 춥네요. 도로엔 얼음도 얼었구요. 이럴땐 방심하면 감기 걸리기에 딱이죠. 멋도, 패션도 좋지만 몸 상하지 않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밤엔 눈이 내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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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2008.12.06 01:05
아네.. 그 마음 이해하지요. 저도 애드센스 있긴 한데요.. 그냥 두고 보고있긴 합니다.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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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새댁 2008.12.09 10:51
베이비포토 하면 열산성님(아 이제는 wifil 님이지요~)이 생각나는 날, 곧 올것 같은데요~^^
저는 포토샵을 잘 몰라 읽어도 잘 이해를 못해 안타깝지만..ㅠ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물씬 묻어나서 열산성님 아이사진이 참 좋더라구요! 아자아자!!! -
다우미짱 2008.12.09 20:03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따뜻한 분위기의 블로그에요~
사진관에서 만들어주는 앨범 보다 훨 나은데요?
아기가 많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