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하고 쳐다보다가
지금은 웃어줘야할때라는걸 눈치챈 재희
귀엽고 앙증맞은 재희 손.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완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재희 발입니다.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
어제 아내가 샤브샤브를 준비하는 동안 수영이랑 재희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수영이가 재희만할때 사진을 찍어주면 울다가도 울음을 뚝 그쳤더랬죠. 근데 재희도 사진 찍는게 좋은가 봅니다 ^^ 지금 수영이는 사진을 찍는걸 더 좋아하는데 재희도 사진 찍는걸 좋아하게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 집에 카메라를 3대나 둬야하니까요 ^^;; 하지만 그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집에서 사용하던 캐논 똑딱이가 고장이 나서 블루 i8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색상은 수영이가 좋아하는 핑크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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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08.11.27 14:16 신고
+0+ 구여움 그자체입니다..^^;;; 저두 똑딱이(870IS) 하나 구입했는데 완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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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lene 2008.11.27 14:44
오랜만에 뵙습니다. 재희 사진..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특히 똥글똥글한 첫번째 사진, 활짝 웃는 두번째 사진..
보는 저도 마음이 활짝 개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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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새댁 2008.11.28 18:31
ㅋㅋ 아빠들은 애기 발을 입에 넣어보고 싶은걸까요..
재희 웃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 울 똑순이는 웃다가도 사진기만 나오면 신기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웃는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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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미짱 2008.12.09 20:19
아~~아기가 너무나 이뻐졌네요~
뽀~얀것이 저 피부가 그리워...ㅠ.ㅠ
첫번째 사진은 나 수영이 동생이오~하는것 같이 많이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