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표 3개월치

     편리님의 글을 보고 애드센스 수표에 관한 글을 모처럼 작성합니다.

     한동안 그렇게 기다리던 애드센스 수표에 대한 애증(?)이 얼마전부터 점점 식어가더니 이제 오거나 말았거나 신경도 쓰지않습니다. 오면 오는거고 안 오면... 뭐... 마는거고. 그런 무관심 속에 애드센스 수표가 3장이나 팽개쳐져 있네요. 3개를 합치니 $400이 넘는군요. 아내를 잘 설득해서 거실에 놓을 PC를 한대 장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드센스를 담보로 42" PDP를 장만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더니 아내가 싫어하더군요. 카메라를 장만할때 사용했던 수법인데 그다지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

     저는 일주일에 책을 한권정도씩 보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보는 책 제외) 유태인의 상술이라는 책과 레이첼의 커피라는 책을 읽으며 인생의 소중함에 대해 얼마나 망각을 한 상태로 살아왔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나 레이첼의 커피에서 느낀점은... 지난 삶에 대한 반성으로 눈물이 펑펑 쏟아질 지경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레이첼의 커피를 읽으며 블로그에 대한 저의 관점을 "얻는 것에서 주는 것"으로 옮겨봤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볼때면 제가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구조입니다만... 지금까지 블로그는 "블로그의 원래의 기능 + 애드센스 수표"의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즉, 얻기위한 액션들만 있었던 것이죠. 다수에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리된 아이디어를 자평해보자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떻게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스스로 만족스롭고 계획대로 실행이 된다면 많은 블로그들에게 조그맣게라도 나눌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분이 UP 되는군요. ^..^

     점심을 챙겨먹고 광화문 교보문고엘 갈 생각입니다. 차를 가져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1. BlogIcon 편리 2008.10.14 13:06

    어떤 방법일지 기대가 됩니다. 점심 먹고 왔더니 졸립네요.. 날도 따스하고.. 잠깐 자고 싶어집니다. ^^;

    • BlogIcon 알통 2008.10.14 15:17 신고

      편리님, 안녕하세요 ^^
      주말에 수영이 구두를 하나 사와서 편리님처럼 찍어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ㅡㅡ;;
      정말 전문가가 다르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순 주무시고 일어났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