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울지마

     매일 매일 놀이방에서 돌아온 수영이가 제일 먼저하는 일은 "엄마, 놀이방 다녀왔습니다."하고 인사를 하고나서 재희를 보러가는 일입니다. "재희야, 언니왔다, 잘 놀았어?~"하고 인사를 하는데 가끔 재희가 자고 있으면 많이 서운해하기도 한답니다. 재희가 대소변을 보고 귀저기를 갈때면 달려가서 물티슈와 귀저기를 가져다 줍니다. 그 일을 다른 사람이 한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수영이는 재희를 사랑하는데 할수있는게 당장은 그것뿐이니까요. "재희야, 언니가 많이 크면 공부 열심히해서 재희 옷도 사주고 맛 있는 것도 사줄께~"라고 하는 모습 상상이 되시나요? 음... 수영이는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아내에게 주유소도 하나 차려주기로 약속을 한 상태인데 ㅋㅋ.....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함함하다고... 우리부부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사진] 우이천에 토끼가 나타났어요~"라는 글이 블로거뉴스 어딘가에 걸렸나봅니다. 지금까지 방문자가 5,000명에 육박하네요. ^^;;
  1. BlogIcon ggacsital 2008.10.10 19:29

    착하기도하지~

    • BlogIcon 알통 2008.10.10 21:35 신고

      밥 먹을때만 빼면 정말 흠잡을때가 없어요.
      밥을 2시간씩 먹는 수영이 ㅡㅡ;; 정말 힘들어요.
      설겆이하고 일해야하는데 ㅋ

  2. BlogIcon 수오 2008.10.10 19:36

    든든한 언니가 되겠네요. 귀엽습니다. ^^

    • BlogIcon 알통 2008.10.10 21:36 신고

      그렇게 믿어요 ^^
      (티스토리 주소가 잘못된걸까요?)

  3. BlogIcon 토마토새댁 2008.10.11 22:21

    재희 옷도 사주고~~~~에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당.
    보통 공부도 가르쳐주고 재밌게 놀아주께...인디..
    어쩜 누굴 닮았나?...ㅎㅎ

    넘 예뻐용..
    제 뽀뽀 전해주세요~~

    행복한 되시구요^^

    • BlogIcon 알통 2008.10.12 00:31 신고

      수영이가 "돈"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위 어른들에게 돈을 받으면 엄마에게 주면서 "엄마, 수영이 통장에 넣어죠" 이러거든요.
      자라서 돈을 귀히 잘 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수영이가 아빠보다는 엄마를 닮았으면해요 ^^;;)

  4. BlogIcon 호박 2008.10.11 22:45 신고

    아~ 너무 이쁜 수영이 모습에 미소 절루~~^^

    수영이와 재희에게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빌어욤~
    행복한 휴일 되시고욤~☆

    • BlogIcon 알통 2008.10.12 00:32 신고

      호박님 감사합니다 ^^
      수영이와 재희에게 즐거운 일만 가득하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호박님도 행복한 휴일 만드세요~

  5. BlogIcon Yasu 2008.10.12 01:27 신고

    앗. 둘째 재희의 탄생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알통 2008.10.12 16:04 신고

      감사합니다 ^^ 재희는 지금 엄마 배위에서 자고 있어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6. BlogIcon 넷물고기 2008.10.13 04:13

    예들 참 귀엽고 깜찍허네, 가족애가 느껴지네요 사진에서 ㅎ

    • BlogIcon 알통 2008.10.13 12:27 신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며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죠 ^^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주고 싶어요 ^^ 행복하게 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