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우이천에 토끼때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잔뜩 보여있더군요. 아직까지 수영이에게 보여주지 못했는데 없어질까봐 살짝 걱정이네요. 수영이가 보면 정말 좋아할텐데. 사실은 위 사진속 토끼들은 모형토끼입니다. 근데 정말이지 실제 토끼처럼 생겼습니다. 어른인 제가봐도 진짜 토끼인것처럼 보이니까요. 초등학교때 동무들과 산으로 토끼를 잡으러 다니던때가 불현듯 떠오르는구요. 고생해서 덫을 놓고 잡은 토끼를 동네형에게 빼았겼던 아픈 기억... 오늘 하루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



  1. BlogIcon 거선생 2008.10.10 10:59

    맨 처음 사진을 보고 앗! 토끼다...
    자세히 보다보니 웬지 다리랑 몸통이 부자연스러웠는데... 모형이었군요..
    요즘에는 여의도공원이나 선유도공원에도 토끼가 사는거 같더라구요..
    얼핏 보면 정말 토끼들인줄 알겠는걸요..

    • BlogIcon Amaris 2008.10.10 11:19

      스크롤을 너무 휙 내리긴 했는데.. 댓글 안 봤으면 여태까지 진짜 토끼인 줄 알았겠어요 저는.. ㄱ-

    • BlogIcon 알통 2008.10.10 13:10 신고

      아이들이 보면 정말 좋아할거에요.
      수영이에게 사진으로 보여줬더니 귀엽다면서 살아있는 토끼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집에서 기르게해주고 싶은데 부모가 게을러서 패스~입니다. ㅎㅎ

  2. BlogIcon 김천령 2008.10.10 11:14

    진짜인 줄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알통 2008.10.10 13:12 신고

      얼핏보고 저도 처음엔 진짠줄 알았습니다.
      아침에보니 어제 볼때와 다르게 배치를 해놨더라구요.
      신경을 많이 쓰나봐요 ^^

  3. uk2 2008.10.10 11:22

    오늘 보러 가봐야 겠다 ㅎㅎ

    재미 있내

    • BlogIcon 알통 2008.10.10 13:13 신고

      uk2님, 우이천 부근에 사시나봐요?
      2010년까지 우이천 복원사업한다던데.. 청계천처럼 더 멋져졌으면 좋겠습니다 ^^

  4. 2008.10.10 11:49

    여의도 공원에 토끼가 잇고요. 하늘 공원 제가 사는 성남 탄천에서도 토끼가 있더군요.
    애완용 토끼를 버린건지, 사람을 안 무서워 하더군요

    • BlogIcon 알통 2008.10.10 13:14 신고

      버려진 토끼면 관리하는 주체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5. 정인 2008.10.10 12:05

    진짜토끼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집에서 기르는 토끼 모형입니다. 앗ㅇ토끼는 하얀놈이 없거든요. 즐감

  6. 나만 눈이좋네 2008.10.10 17:56

    딱 처음 사진 보자마자 모형인것을 알았음!

    • BlogIcon 알통 2008.10.10 18:40 신고

      눈이 좋으신가봐요 ㅋㅋ
      저도 눈은 좋은 편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져서 ㅎㅎ

  7. BlogIcon Yasu 2008.10.12 01:27 신고

    모형이군요.ㅎㅎ

    • BlogIcon 알통 2008.10.12 16:05 신고

      모형인데요, 아이들 눈엔 진짜 토끼로 보이나봐요.
      수영이가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아빠, 토끼가 왜 안 움직여?" 이러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