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을 찍어보았습니다. 달과 별이 적당한 위치에 있어 좋았지만, 이미 서쪽으로 기울고 있어 좀 아쉽더군요. 조금만 더 밝고, 조금만 더 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의 능력밖의 일이라 이래저래 찍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붉은 달을보니 나팔꽃에 이어 달도 부끄러운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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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2008.10.12 01:03
답방했습니다. 어떤 각오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부디 성공하시기를... 꼭
밤하늘의 '달과 별' 사진에 내공이 보입니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