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군요... 음..
네, 장미요, 장미에서 늙어진 제 모습을 봤었고, 생각하기에 따라서 여전히 아름답고 화려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전 영화 게이샤의 추억 이 떠오르네요. 시리도록 차가운 지금, 나는 불타오르던 지난 날들 안에 있다.
저는 게이샤의 추억을 보지않았습니다. 늙어져 화려한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면 젊었을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선을... "어금니 꽉 깨물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