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랑 자동차를 가지고 학교에 놀러갔습니다. 사람들이 축구를 하고 있어서 학교 건물앞에서 가지고 놀았죠. 사진속 수영이는 자동차를 멀리 가져다 놓고 계단에 앉아 자기한테 오게 하는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니다. ㅡㅡ;; 아직 설명을 해도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근데, 저렇게 가져다 놓고 계단에 앉아 자기에게 쌩쌩~ 달려올 자동차를 생각해서인지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저도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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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 2008.09.05 08:28
입이 ^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되어 사진 찍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요 ~
환절기예요~ 감기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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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선생 2008.09.08 14:58
아우~ 귀엽습니다~!!
재미있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귀여워요~
별로 아이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수영이는 예뻐요~ -
보거 2008.09.09 02:19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죠...
댓글을 읽다보니 이틀만 지나면.................
이제는 하루만 지나면이군요... 언니가 된다는 말씀에 미리 축하 드립니다.
^&^ 귀엽고 예쁜아기 만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