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삼각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법안사"였는데 "법화사"로 길을 잡는 바람에 30분이면 도착할 것을 3시간만에 도착을 했지요.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들어가는 순간 명당의 기운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
-
넷물고기 2008.08.24 15:36
삼각산은 ,, 서울과 가까이 있는건가요 ?? 처음 들어보는 .. 명당의기운이 느껴진다기에 저도 가까우면 찾아가볼렵니다 ,, 요즘 기가 허해요 ㅠ_ㅠ
-
달콤한 주식 2008.08.25 10:06
어려서는 할머니와 절에가서 절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가 들면서 그런 추억이 자꾸 멀어지는 지금 너무 세상을 팍팍하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