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굶어도 스타일은 굶지 않는다 - 4억 소녀 김예진의 발칙한 상상 & 스타일


이 책을 구입한 동기는...
첫째, 저는 인터넷쇼핑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둘째, 저자가 4억 소녀 김예진이라는 것입니다.

4억소녀 김예진!
그녀는 진실게임 출연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때 4억소녀라는 별명을 얻게됐죠.
모바일화보도 찍었구요, 아찔소 퀸카로도 출연을 했었습니다.
아 참, 그녀를 얘기할때 빼놓으면 안될 것이 하나 더 있죠.
그녀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립합!

저는 김예진씨가 책을 내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얘기가 궁금했습니다.

진실게임 출연은 그녀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었습니다.
긍정적인것과 함께 부정적인것도 말이죠.
긍정적인 부분은 그녀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인지도와 많은 매출이 생겼다는 것?
부정적인 부분은 아무런 이유없이 그녀를 죽고 싶게 만들었던 많은 사람들?

그녀를 죽고 싶게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그 사람들은 분명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일 것이구요.
시기와 질투의 결과물인 것이죠.

그녀는 "4억소녀"라는 별명이 싫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4억소녀"로만 기억을 할 뿐 그 뒤에 감춰진 그녀의 눈물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일까요?
그녀는 어려서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과 끼가 넘쳐났습니다.
그 끼를 긍정적으로 잘 풀어낸 결과물이 립합이구요.
성공한 4억소녀의 뒤에 감쳐진 슬픔과 고난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서, 어느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4억소녀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얘기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책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묘사되어 있으며 그녀의 일상생활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를 더 놀라게 만든 것은 그녀의 글솜씨였습니다.
모범적이지 않았던 그녀의 학창시절때문에 살짝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보게 되었는데,
책을 읽을 수록 "참 맛깔나게 글을 잘 쓰는구나"라는 생각에 괜히 부러운 마음마저 들더군요.
성공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그녀는 본인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성공하기위해 어려서부터 잘 준비가 되어졌던 것 같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녀의 열정과 도전이 성공한 4억소녀 김예진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 BlogIcon 사춘기 소년 2008.05.13 13:19

    헤. 열산성님 블로그 둘러보다가 이 포스트에만큼은 리플을 달아야 할 것 같아서....디지털피쉬에서도 읽었지만, 4억소녀를 욕하는 건 콜럼버스에게 왜 달갈을 깼느냐라고 욕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녀는 리마커블했을 뿐이니까요. 저는 단지 TV 말고, 대체 이젠 뭘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할 뿐이랍니다. T.T

    • BlogIcon 알통 2008.05.13 16:19 신고

      저는 그 용기가 부러울따름입니다.
      "나는 겁쟁이야 ㅠ.ㅠ"

  2. BlogIcon ftd montreal 2010.07.29 03:59

    대단하군여, 책도 재밋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