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아파트 입구에 꽃이 너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비록 비가 왔지만 수영이와 함께 카메라를 챙겨 내려가 사진을 찍었지요. 딱 10장을 찍었는데 그중에 2~3장만 마음에 들더군요. 라이트룸 실습도 할겸 한장을 선택해서 끙끙대다가 결국 포토샵을 열었네요. 라이트룸에서 미세한 보정이 가능해서 좋지만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그 많은 메뉴들을 다 익힌다면 아주 괜찮은 녀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텍스트를 입력한다거나 하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 지금 생각은 일단 라이트룸에서 제가 원하는 느낌의 사진으로 보정을 하고, 마지막 편집은 포토샵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룸을 공부하는 공수를 포토샵 공부로 돌린다면 그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구요.)




에리히 케스트너 : 현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시인. 정신과 의사
그는 황폐하게 메말라가는 현대인의 정서질환을 세분하여 유니크한 처방시를 썼다. 한참 웃다보면 가슴 깊은 곳에 눈물이 고여오는 시니시즘, 웃음과 풍자와 페이소스가 가득찬 구급약방문이 여기에 담겨 있다. 삶의 고비마다 지시된 페이지를 읽으면 당신의 마음병이 정화된다.




  1. BlogIcon 지오의데자부 2008.07.23 23:40

    개인적으로 흑백이 더 맘에 듭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 BlogIcon 알통 2008.07.24 09:10 신고

      안녕하세요, 지오의데자부님.
      저도 흑백이 조금 더 마음에 드네요.
      매그넘 사진점 입선하신거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다우미짱 2008.07.25 00:04

    창을 열자 마자 보이는 흑백사진이 신선했어요.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열산성님 덕분에 사진 감상이 즐거워졌어요^^

    • BlogIcon 알통 2008.07.25 08:34 신고

      저는 다우미짱님 덕분에 사진찍는 것이 재미있네요 ^^
      늘 칭찬을 해주시니 더 잘 찍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금요일이지만 주말처럼~~~~~~~~ 크크)

  3. BlogIcon Northkite 2008.07.25 00:25

    저도 흑백사진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무슨 책상용 달력 사진처럼 이쁨니다...

    • BlogIcon 알통 2008.07.25 08:36 신고

      Northkite님 좋은 아침입니다~
      사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입꼬리가 올라가는군요 :)
      Northkite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4. BlogIcon 웨이풀 2008.07.28 00:27

    열산성님 안녕하시죠?
    흑백과 천연색을 나란히 놓으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사람의 눈이란게 참...
    잘 감상했습니다.
    안녕히.

    • BlogIcon 알통 2008.07.28 08:31 신고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시작해봅니다.
      웨이풀님도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래요~

  5. BlogIcon 컴속의 나 2008.07.28 22:51

    이전의 삼겹살 3종 세트 때문인가요. 그게 너무나 강렬해서 웃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밀양꽃 사진을 보면서도 삼겹살 세트가 겹처져서 말이죠^^ 그래서 이미지 프레임이란게 참 중요한가 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