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돌때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2년 3개월쯤 지났나봅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노력할거구요. 여우같은 아내와 여우새끼같은 수영이와 아직 정체를 알수없는 제희까지. 모두가 저의 희망이자 미래이고 삶의 이유입니다. 그것이 가끔 힘겨울때가 있지만, 행복한 구속이라 생각해요. 가서 여우 무리들과 행복해져야겠네요 ^^

블로그로 인해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면 믿으실까요? 한참을 "내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야한다"며 고민을 하며 블로그 제목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 현재의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블로깅을 하고 있는데 별것아닌것 같은 이 블로그의 제목하나가 "행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내일"이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한다는 나름의 정의를 내리게됐지요. 노력한 결과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행복해졌다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블로그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행복합니다.

행복한 수영이네


  1. BlogIcon 호박 2008.07.17 22:16

    오늘도 행복한 열산성님^^
    사진을 보고있자니 호박입이(^----^) 씨익.. 벌어졌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수영이.. 무럭무럭 밝고 건강하게 자라리라 믿슘~~~~~니다!
    오늘도 해피하시길요~☆

    • BlogIcon 알통 2008.07.18 08:42 신고

      신데렐라 노래아시죠? 수영이는 엄마 아빠가 맘에 안들면 그 노래를 불러요. ㅋㅋ 개사해서...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이모아 언니들이 놀리면 화가 났지요

      의미를 알고 이렇게 부르는건지 모르겠지만 들을때마다 ㅋㅋ

      오늘은 퇴근하면 수영이를 눈에 넣기 미션을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2. BlogIcon mashe 2008.07.18 05:18

    오~~~ 너무 다정하고 행복해보여요 +_+
    너무 부러움을 감추지못하고 가게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BlogIcon 알통 2008.07.18 08:44 신고

      수영이가 태어나고 서로에게 불평이 많아 좋지않은 관계가 근래에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손도 잡고 다니구요 ^^
      손잡고 다니는게...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연애할땐 껴안고 다녔었는데 ^^

      마음에 담겨져있는 욕심만 조금 덜어내면 더 많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mashe님, 즐거운 주말입니다. (벌써? ㅋㅋ) 행복하시길 바래요~~~

  3. BlogIcon PLUSTWO 2008.07.18 10:12

    너무 좋고 행복해보입니다.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저도 조만간 가족사진 한장 찍어야겠습니다.

    • BlogIcon 알통 2008.07.18 11:20 신고

      말을 함으로 의미를 되새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

  4. BlogIcon 모노로리 2008.07.18 16:56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0^
    저희 가족도 최고의 가족입니다^0^

  5. BlogIcon 한상천 2008.07.18 17:23

    행복한 가족사진만큼 좋은 사진도 없지요...^^
    달색, 꽃색이 아무리 예뻐도 웃는 내가족만 하겠습니까?..^^
    곧 둘째 소식도 있으니 앞으로도 깨볶으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알통 2008.07.18 18:05 신고

      감사합니다 ^^
      이제 곧 집에갈건데 가서 뭐하고 놀아줄지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전거를 타고 우이천엘 나가볼까? 학교에가서 흙장난하면서 놀까...

      행복한 주말 만드시길 바래요~~

  6. BlogIcon Yasu 2008.07.20 01:59 신고

    정말 행복해 보이는 사진이네요... 절로 웃음이 납니다..^^

    • BlogIcon 알통 2008.07.20 09:59 신고

      Yasu님 댁도 행복해보이는걸요.
      자알~ 생긴 아들들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잖아요 ^,.^

  7. BlogIcon pictura 2008.07.20 09:38

    행복한 가족사진에 절로 미소가 새어나오네요. ^^*
    그러면서 타국에 홀로 있는 제게 비수를 꽂으시구 마는군요... 털썩~ ( _ _);

    • BlogIcon 알통 2008.07.20 10:04 신고

      앗, 가족사진 포스팅된건 어떻게된거죠?
      타국에 홀로있는다는거 저는 꿈도 못 꿀일인데...
      가족이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8. BlogIcon wing44@paran.com 2008.07.20 21:50

    정말 행복한 구성조건을 갖추셨군요....^^

  9. BlogIcon 초하(初夏) 2008.07.21 03:08

    세 가족이 모두 닮아있는 모습이 참 재밌고, 그래서 더 행복해 보입니다. ㅎㅎㅎ ^!^
    사진으로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젊으신 분들 같구요.

    덕분에 저도 주말 잘 보냈답니다. 이 한 주도 행복 가득하시길 빌며...

    • BlogIcon 알통 2008.07.21 08:35 신고

      이제 30대 초반인걸요.
      수영이가 밤새 38도를 넘나들어 잠을 못잤답니다 ㅠ.ㅠ
      이제 4살인 애가, 자기가 아프면 엄마가 걱정한다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얘기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비가오지만 그래도 덥네요 ^^ 초하님도 행복한 한주 만드시길 바래요~

  10. BlogIcon 다우미짱 2008.07.22 20:05

    ㅎㅎ 열산성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가족사진을 보고 기분이 좋은 이유는 모람?ㅎㅎ
    행복하세요~매순간마다~

    • BlogIcon 알통 2008.07.23 08:54 신고

      저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에요.
      수영이는 항상 "엄마는 좋고, 아빠는 싫고..."식이랍니다. 또는 자기가 필요한게 있으면 가끔 "아빠도 좋고.."가 되는데 어제는 이유없이 제게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 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책을 보고 있으니까 와서는 손을 비비면서 용서를 빌더군요. 안 받아줬습니다. 눈물 콧물 뚝뚝 떨어지는데요 안 받아줬어요. 저 뒷끝 길거든요 ㅠ.ㅠ

  11. BlogIcon tasha♡ 2008.07.23 11:42

    오오오오오오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