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서글프다.
왜?
빅데이터가 개발자로서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움직이는 줄 알았다.
근데, 실상은 그저 현실 도피처가 아닌가.
지루한 삶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변명거리를 만드는 중...
깊이 발을 담그지 못하고 여기 저기 찔끔찔끔.
한심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