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애플, 잡스 반대한 아이폰5 디자인 강행
요즘 스마트폰의 크기는 점점 커지는게 대세인데
애플도 이에 동참할 모양이군요.
화면이 커지면 그립감 떨어질 수 있겠죠.
또한 배터리도 보다 빨리 소모될테구요.
기사를 읽다보니,
잡스는 혹시 자사 제품의 경계가 무너지는걸 염려하지 않았을까요?
아이폰 + 아이패드가 세트가 되어어야하는데
4인치 이상의 아이폰이 아이패드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혹시나 7인치 아이패드가 아이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그냥 제 생각인데 별 현실성 없어보이네요. ㅡㅡ^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된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예찬
하지만 전 좀 반대입장이었습니다.
숟가락도 아닌것이 포크도 아닌것이
뭐 이런 식이었죠.
포크 역할을 할 놈은 정확히 포크 역할을 하고
숟가락 역할을 할 놈은 정확히 숟가락 역할을 하라는거죠.
국 먹는데 질질 흘리면 보기 싫고
반찬 먹으려는데 숟가락에 밥풀 덕지덕지 묻어있고...
하지만 근래엔 조금씩 포크숟가락 유용론으로 맘이 움직이는지라.